벨리즈

밸리즈 도착

수암11 2008. 6. 1. 09:40

2005년 석재조사차 멕시코 남단의 벨리즈에서 6개월간 체류한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밸리즈 도착

05.01.14 06:59


12일 저녁 7시 뱅기로 뱅쿠버를 거쳐..멕시코시티에서 일박..

멕시코 남단 체쿠말을 거쳐 육로로 밸리즈로 도착..

점심을 조금 전에 먹었습니다..


물경 56시간 걸렸습니다..흑..


미국비자를 내기 어려운 탓으로 돌아오다 보니..ㅠ.ㅠ


밸리즈 무쟈 덥습니다..^^;;;


시차적응도 안되고..


석회암이 주로 분포되어 땅이 척박하여서인지..


지나오는 길 주변은 숲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사탕수수..오렌지..망고..바나나..열대야자등이 주변에 스쳐 지나 갑니다..


검은 독수리는 하늘에서 자주 눈에 띕니다..


하이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동물을 먹으려다..

차에 치여 널부러진 독수리도 보입니다..


오는 도중 짬나는대로 수련에 임했는데..

아주 잘됩니다..


짬나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안착을 전하며..


돗떼기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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