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당] 마음이 한량하여 마음이 한량하여 일생을 차를 즐기니 마음은 하늘에 있고 몸에서는 향기가 나네 만일 누군가가 선가의 묘법을 묻는다면 차부터 권하리라. 수련관련 2006.07.28
도마불이道魔不二 도道와 마魔가 다름이 아니다. 여러 해전 선악의 구분이 없다는 심득이 확연히 와 닿던 시절이 있었다. 늘 지녀왔던 가치관과 도덕률이 흔들리면서 경허선사의 만행을 견주어보기도 하고, 고민하던 가운데 마침 기회가 있어서 윗분께 질문을 드렸더니, 그 기준은 ‘주변과의 조화‘라는 답을 주셨다. .. 수련관련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