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품밟기와 케겔운동

택견 품밟기와 케겔운동

어쭙잖은 내용이지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다리 힘이 강화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되지만, 정신력이 강해집니다.

다리 찢기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성선이 자극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매우 성능력이 향상되기도 하는데, 근원적인 효과를 보려면 많이 걷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보법에 대해 여기에 소개된 금강보도 있지만 제목처럼 품밟기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명칭이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모델들의 워킹과도 유사한 보법, 그리고 단순히 다리근력 강화 측면에 있어서 칠성보법, 축지법과 관련된 승기법이나 육무축지법에 관한 글들을 차례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케겔운동은 예전에 다른 용도로 쓰여졌는데, 부산물로 그 효과가 인정된 것이 현재 여기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원래 용도는 소외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인체에서 의외로 운동량이 가장 적은 부위 중에 하나가 항문인데, 여기에는 다량의 모세혈관과 근육조직이 있습니다만, 나이를 먹게 되면서 아기 때에는 관장용 주사기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조직이 조금씩 풀어지게 되지요. 치질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실제 피로가 누적되고 음주량이 많은 경우에, 젊은 시절이라 할지라도 밑이 묵직한 경우를 느끼거나 이물감이 생겨나는데, 초기에는 이 케겔운동만으로도 하루 이틀 만에 해소가 가능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통해 경험한 결과인데 치질 경우는 번잡하지면 조금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케겔운동은 예전 호흡수련에서 쓰여진 것인데, 일부 호흡수련 중에는 의식적으로 단전에 기운을 모으기 위해 단전에 힘을 주는 수련법이 있었습니다. 단전에 힘을 과도하게 주다 보면 탈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방지용으로 케겔운동이 쓰였고, 이런 강한 지식호흡이 아니어도 소주천을 운기하면서 항문을 통해 기운 소모가 일어나거나 운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사용했습니다. 이 케겔운동에 의한 자극이 당사자에게는 회음을 자극하기 때문에 성력을 강화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케겔운동이 자연스레 수반되는 운동 중에 하나가 바로 택견에 있어서 품밟기입니다.

현재 여러 품밟기가 있지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것이 소위 ∵형태의 역품으로서 앞으로 내딛는 발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으면서 뱃심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기합발성도 수반되어야겠지요.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은 욕심을 내서 히프를 너무 무리하게 내밀면 허리에 무리가 생기므로 뱃심이 나아가는 정점은 자연스레 바깥으로 원을 그려야지 동작을 결코 끊으면 안 됩니다.

이 품밟기를 하면 두 다리의 원초점인 하단전에 문외한이라도 결이 맺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복잡한 부연설명은 제외하고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 남성들은 아침에 가정에서 소변보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앉아서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소변으로 속옷을 적시는 일은 감수해야할 것입니다.

이 품밟기 시 굼실 한 후에 뱃심이 앞으로 나가면서 여기서 소위 말하는 케겔운동이 일어나는데, 허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케겔운동이 일어나면서 낭심이 항문 쪽으로 오그라듭니다.

깊숙한 설명은 지면상 생략하면서 처음 시도할 때에 욕심을 내어 무리하면 허리가 상할 수 있으니 우보천리를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