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수련과 심법 무의식 수련과 심법 행공이나 회건술을 무심코 풀어나가다 보면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부분을 접하고 경외심마저 느낀다. 그럴 때에는 논리적으로 풀어야 하는 건지 의구심이 들고 인간의 창조원리가 배태된 동작을 통해 인간 이상의 존재에 대한 섭리를 깨닫게 된.. 수련관련 2016.07.31
도를 닦는다는 것 도를 닦는다는 것 도를 닦는다는 것에 대해 문외한들에게 개괄적으로 설명한 적이 없어서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다. 세상에 할 일이 참으로 많은데 비생산적인 ‘도(道)’타령이나 한다는 건 부질없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먹고 사는 것’은 개나 소도 다 하는 것이어.. 수련관련 2016.07.31
도골짱 마골짱 도골짱 마골짱 수련을 파하고 중독성 있는 칼국수를 먹으로 도장 건너편 음식점으로 갔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모습이 눈에 익어 모처럼 만에 이름을 불러보았다. “창해” 그는 예전 본원에서 나와 같이 수련을 했었고 다시 분당지원(정든지원)에서 만나 수련을 전신주천까지 .. 수련관련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