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 치유법 참고자료”
2008. 07. 08
첨언: 위 내용 중 일부 내용을 제외한 대부분은 인터넷(녹강천연물연구소 블러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따라서 도방의학의 관점과는 다소 상이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옳은 내용이고..... 현대의학에서도 사실로써 간주하는 내용이라 올려 드린 것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 차
제 1장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의 걸작품 입니다.
1. 건강이란 무엇인가?
2. 병이란 무엇인가?
3. 매일 먹는 음식은 보약이다.
4. 우리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자연치유력
5. 현대의학의 기초 민간요법
6. 놀랍게 설계된 인체구조
7. 인체의 구성 원소
8. 면역계란 무엇인가?
9. 인체의 감각을 전달하는 물질인 호르몬
제 2장 건강을 지키려 거든 자율신경을 조절하라!
1. 자율신경 시스템이 무너지면 병이 난다.
2. 리듬 잃은 당신 몸은 시한폭탄
3. 자율신경계
4. 자율신경 실조증의 다양한 증상
제 3장 건강을 지키려 거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2. 스트레스해소의 비밀
제 4장 건강을 지켜려 거든 체질개선을 하라!
1. 산성식품과 알칼리식품
2. 병의 7할은 산성체질에서 온다.
3. 자율신경의 조절은 체액을 변화시킬 수 있다.
4. 체질개선 이렇게 하라!
제 1장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의 걸작품입니다.
1. 건강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병없이 오래살기를 원합니다. 한자로 무병장수(無病長壽)는 병없이 오래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이란 무엇입니까? 건강은 “신체나 정신이나 마음이 건전한 상태” 또는 “신체적인 병이나 고통이 없는 상태”로 정의 됩니다.
흥미롭게도, 오늘날의 대부분의 질병을 어느 정도까지는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신체와 그리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신체의 뛰어난 면역 능력인 자연 치유력과 협조해야 합니다.
‘루이스 토머스’박사는 말하기를 “우리는 엉성하게 만들어지기는커녕 건강이 넘치는, 놀라울 정도로 강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유기체”라고 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WHO)에서는 건강을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병이나 허약하지 않다는 등의 신체상태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이 건강하여 육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영적으로 완전히 양호한 존재 상태를 가리킨다.”
2. 병이란 무엇인가?
병(病)이란 무엇입니까? 병이란 “사람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프랑스의 세균학자인 ‘파스퇴르’는 병에 걸리게 되는 이유가 세균 즉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세균설(細菌說)을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 뒤에 독일 뮌헨대학의 세균 배양 학자인 ‘페텐코퍼’교수는 세균 배양실에서 실수로 알칼리액을 몇 방울 떨어뜨렸는데, 다음날 세균이 번식되지 않고 모두 죽은 것을 깨닫고, 사람의 체질이 ‘알칼리성’으로 유지되어 있을 때는, 외부로부터 세균이 침투하더라도 균이 번식하지 못하므로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파스퇴르의 ‘세균설’을 반대하고, 인체의 체질설(體質說)을 주장하였습니다. 다시말해서 사람의 몸이 산성체질이 아니라 알칼리성 체질이되면, 아무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더라도 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페텐코퍼’교수는 사람의 체질을 산성체질을 만드는 잘못된 식사와 온갖 스트레스을 피하고, 알칼리성 체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식사와 스트레스 없는 유쾌한 정신 상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실제 오늘날 현대의학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에 있어서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는 말은 흔히 진리입니다. 참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생리학적 도덕을 지키는 것’입니다. 사람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면,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건강은 ‘제일가는 부(富)’라고 흔히 말합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성경에도 건강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 16:26)
현재 세계 인구가 60억을 넘고 있지만, ‘나’라는 자신의 존재는 우주에서 단 하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단 한번뿐인 소중한 몸을 잘 돌보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매일 먹는 음식이 곧 보약이다.
기원전 400년 전 서양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말하기를 "음식물로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건강은 대부분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약’을 먹고 자란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젖’과 ‘음식’을 먹고 자라왔습니다.
오늘날 ‘현대의학’이 첨단 의료 기구를 동원하여 분석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이물질인 화학제품으로 투약을 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있지만,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중풍인 뇌졸중 등을 수술을 하고 항암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서 치료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대체의학’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뒤늦게 연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과 건강과 같이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옛말에 “병은 사람을 죽이지 않으나 약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病不能殺人, 藥可能殺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약은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약은 없다는 약과 독의 양면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
4. 우리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자연 치유력
오늘날 병은, 첫째 「내부적인 요인」과 둘째 「외부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세균학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세균을 연구하여 항생제를 개발하여 세균을 죽이기만 하면 치료가 되지만, 그 원인을 못 찾았을 때는 흔히 ‘신경성’이다. 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즉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학에는 현대의학이 뛰어나지만, 내부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대사성 질환에는 현대의학이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까지 말기암을 치료하는 약이나 당뇨병을 완치하는 약 그리고 뇌졸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외부적인 세균성 질환은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빠르고 좋을 수 있지만, 내부적인 대사성 질환은 치료자가 본인이며, 우리 인체의 면역체계인‘자연 치유력’을 강화시키기만 한다면 병은 치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술과 투약은 부분요법으로서 암이나 당뇨병, 간염, 고혈압, 중풍과 같은 성인병을 수술을 하거나 투약을 통한 치료로는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가 주신 인체의 면역기능을 통하여 치유하는 것은 전신요법으로서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물질을 공급하여 생체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생성케 함으로써 일어나는 자연 치유력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5. 현대의학의 기초 민간요법
흔히 ‘민간요법’은 현대의학의 기초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동안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경험처방이기 때문에 현대의학이 못 고치는 질병을 고치는 예가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성인병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 습관에서 얻은 문명병이요. 운동을 적게 하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온‘부자병’이기도 합니다. 네덜란드 의사 '베르하이트' 는 임종 시 700페이지 숨은 비법 유서 중 모두가 백지이고 단지 한 페이지에만 이러한 글이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밥은 양에 조금 덜 차게 먹어야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4분의 1로 살아가고 나머지 4분의 3으로는 의원을 살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성인병은 체질을 바꾸기만 하면 반드시 치료가 됩니다. 체질은 약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농약이나 화화적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자연 유기농 천연 식품을 골고루 섭취 할 수만 있다면, 체질을 ‘알칼리성’체질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말하기를, “병은 우리들이 간직하고 있는 자연의 힘, 즉 자연 치유력으로 고칠 수 있다” 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우리 인체의 균형이 깨질 때 병이 찾아오지만, 균형을 되돌려 주었을 때 병이 낳을 수 있는 원동력이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로 볼 때 병을 치료하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고 우리 몸 스스로가 간직하고 있는 힘인 창조주께서 주신 면역계의 ‘자연치유력’에 의해서 우리 몸 스스로가 우리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놀랍게 설계된 인체구조
면역이란 말은 병을 면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체는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은 다시 일차 성분인 (1) 적혈구, (2) 백혈구, (3) 혈소판, (4)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나뉘며, 이 네 가지 성분에서 다시 분획을 하여 매우 다양한 추출물을 얻어낼 수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혈구에서 몇몇 바이러스성 전염병과 암 치료에 사용되는‘인터페론’과‘인터류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인체의 피는 대단히 복잡한 물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체의 핏줄인 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는 120,000킬로미터나 되며, 이것은 경부 고속도로를 왕복 약900킬로미터로 잡았을 때, 133번 왕복할수 있는 길이이고, 지구의 둘레가 약 40,008킬로미터이므로, 세바퀴 정도를 감을 수 있는 길이입니다. 우리 몸의 강줄기인 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깨끗할때 장수를 보장받고 오래살수 있습니다.
성인의 머리카락은 약 10만개이며, 수염은 3만개, 잔털은 약50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뼈는 총 206개이며, 무게는 9킬로그램입니다. 뇌는 1.4킬로그램이고 심장은 130그램, 간은 1.4킬로그램, 폐양쪽 900그램, 췌장 85그램, 신장2개 290그램, 방광 1.1킬로그램이며 식도에서 막구멍까지는 길이가 약 8.5미터입니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뇌세포는 230억개나 됩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이 우리 인체입니다.
7. 인체의 구성 원소
우리 인체의 구성 원소는 ‘앙드레 구도르와 디디아 베트랑드’의 공저, ‘미량원소들’에서 말하기를 【4대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와 6대 원소: 인, 칼슘 11대 원소: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 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 원소: 바나듐 금속 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한의학에서는 오장(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육부(위장, 대장, 소장, 쓸개, 방광, 삼초) 로 우리 인체를 부르고 있습니다.
8. 면역계란 무엇인가?
우리 인체는 외부에서 침입해온 나쁜 이물질인 항원(抗原)을 대항해서 이것을 제거하려는 물질을 항체(抗體) 즉 면역 글로블린이라하여, 항원과 항체가 반응하는 것을 면역반응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걸린 병은 두 번 다시 걸리지 않는다’는 면역학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형성된 항체는 그 기억력이 대단해서 언제든지 다시 똑같은 항원이 우리 몸에 침입할 때는 그 항원을 제거하려는 면역반응이 일어나 결코 지는 일이 없이 백전백승을 하여 이겨냅니다. 흔히 예방주사는 그러한 원리로 약한 항원을 우리 몸에 넣어주면 우리 몸에서는 그것을 없애려는 항체가 형성되어서 침입하는 항원을 물리칠 수가 있게 됩니다.
뼈의 골수에는 장차 적혈구, 백혈구 등의 기본이 되는 간세포(幹細胞)가 즉 ‘줄기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주로 척추, 늑골, 흉골, 골반, 대퇴부, 팔다리뼈와 같은 큰 뼈의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그 중 백혈구에서는 6가지 종류의 백혈구 세포들이 면역 세포 역할을 하게 됩니다.
① T-임파구(항원 정보 인식과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
② B-임파구(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로블린 생산)
③ 단구“單球:조직내에서는‘마크로파지'”(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 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
④ 호산구‘好酸球’(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
⑤ 호염기구‘好鹽基球: 조직내에서는 비만세포’(IgE 항체와 결합한 상태에서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 방출)
⑥ 호중구‘好中球’(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이 장소에 모이고, 항원과 항원 항체 복합물을 잡아먹는다. 호중구 자체는 시체를 고름‘농(膿)’이라고 함)
이것을 또다시 분석해서 백혈구의 하나인
1. ‘마크로파지’세포는 혈액을 따라 무시로 순찰하다가 제일 먼저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적을 발견하게 되어 마크로파지가 이물질을 잡아먹어 버립니다. 흔히 많이 먹기 때문에 ‘대식세포(大食細胞)’라고 불립니다. 먹을때 적을 둘러싸서 먹는 방법과 분해 처리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마크로파지가 잡아먹지 못하는 강력한 이물질이 나타나면 이물질에 자기 자체의 표식을 해두는데, 이것으로 자기 몸(세포)표면에 이같은 외적을 침입해 들어 온 것을 표시하고, 이 표시를 T-세포에다가 연락을 알립니다.
2. T-세포에는 ① 킬러 T-세포가 있고, ② 헬퍼 T-세포, ③ 서프레서 T-세포가 있습니다. 킬러 T-세포는 마크로파지가 표시해놓은 외적을 직접 잡아먹게 되는데, 이때 세포성 면역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헬퍼 T-세포는 마크로파지가 표시해놓은 외적의 일부분을 B-세포에 전달해주어 ‘항체’를 생산케 합니다. 서프레서 T-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외적을 항원-항체의 면역반응으로 전멸시키면, 서프레서 T-세포가 면역 억제 물질을 방출하여, 지금까지의 일련의 면역활동을 억제하여 중지시키는 일을 합니다.
3. 림포카인(Lymphokine)은 마크로파지로 부터의 표시를 인식한 헬퍼 T-세포는 활성화되어 더 많이 증식되면서, 인터로이킨(Interleukin Ⅰ 및 Ⅱ), 인터페론(Inetrpherone) 등과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생산합니다. 이런 활성화 물질을 총칭하여 ‘림포카인’이라고 하는데, 약 50여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페론은 갖가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4. B-세포는 헬퍼 T-세포가 활성화하여 림포카인을 분비하면, 이 자극을 받은 B-세포는 ‘푸라즈마셀’이라고 하는 형질세포(形質細胞)로 변신하고, 그 외적에 대응하는 면역 글로블린을 많이 생산하게 됩니다.
5. 면역글로블린(Immuno-globulin)은 좁은 의미에서 항체라고 하는데, 이것은 침입해온 외적을 둘러싸서 그 외적을 무력화시키고, 마크로파지의 대식작용을 도와주며, 킬러 T-세포가 이 외적을 파괴시키고 줄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며, 자기 자체도 들어온 항원과 반응하여 항원-항체라는 면역반응을 수행하게 됩니다.
면역 글로블린이란 혈액의 혈청 중에 있는 감마 글로블린(r-globulin)인데, 면역 글로블린의 머리글자를 따라 Ig로 표시하며 그 종류는 5가지 있습니다.
1, IgG: 면역 글로블린 중 가장 많은데 바이러스, 세균을 싸워 없애는 일을 합니다.
2, IgA: 침이나 기관지의 분비물 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IgM: IgG와 같은 구실을 하는데, IgG보다 더 빨리 생산됩니다.
4, IgD: 임파구 표면에 많이 있습니다.
5, IgE: 편도선, 기관지, 소화관 등의 점막에 많은데, I형 알레르기의 원흉입니다. IgE항체는 보통 혈액중에 미량 포함되어 있는데, 알레르기 환자 때는 정상인의 40-50배로 증가합니다. T-임파구를 숙성시키는 기관은 흉선(胸線)이고, B-임파구를 숙성시키는 기관은 장관 파이에르판(Peyer 板) 임파 조직이며, 마크로파지를 성숙시키는 기관은 비장(脾臟)입니다.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는 수천가지가 넘어서 감기를 완치하는 약을 만들 수 가 없다고 합니다. 흔히 감기는 15일 안에 낳습니다. 그것은 면역계가 활동을 해서 이긴 결과입니다. 우리 인체는 놀라운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9. 인체의 감각을 전달하는 물질인 호르몬
이제 대사성 질환은 ① 면역력과 ② 호르몬과 ③ 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하면 병을 능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백혈구에는 과립구 즉 과립백혈구(顆粒白血球)라하여 세포질 속에 둥글고 잔 알갱이를 많이 갖고 있는 백혈구가 전체 백혈구의 60~70% 를 차지하고 있으며, 1, 호중구 2, 호산성 백혈구 3, 호염기성 백혈구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치 양팔 저울처럼, 과립구는 올라가고 임파구는 내려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니고, 외부에서 올 때, 내부에서 방어할 때 생기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 그 자극에 대해서 반응하는 것이 우리 신체의 항상성 조절 기능이며, 스트레스는 일종의 적응 현상으로 적당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필요하며 고무줄과 같이 당겼다 놓았다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부신수질에서는 '코르티솔'이 나오고 부신피질에서는 '에피네프린'이 많이 분비되어 초조, 불안, 분노, 공포, 죄책감, 좌절감과 같은 병적인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릴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발생할때 바로 즉시 푸는 것이 건강에 유익할 것입니다.
우리몸을 항상 정상 상태로 생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호르몬’의 작용입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호르몬' 이라는 단어의 뜻은 '자극하다' '불러 깨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르몬은 언제나 혈관을 통해서 이동하며 이 물질을 만드는 기관을 '내분비기관'이라고 하는데, 이 호르몬 기관의 우두머리인 뇌하수체에서 일평생 만드는 호르몬의 양이 찻숟가락 하나 정도라고 합니다.
흔히 호르몬하면 성호르몬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사정시 나오는 정액은 호르몬이 아니라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만들어진 '외분비물(外分泌物)'입니다. 호르몬은 절대로 몸 밖으로 나오는 물질이 아니고, 언제나 혈관에서 피와 함께 몸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머리가 부딪혀서 들어간곳을 일어나게 하는 것이 즉 붓게 하는 것이 호르몬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놀라면 심장이 멈추는 데, 이때 멈춘 심장을 뛰게하는 것도 또한 ‘호르몬’이 합니다.
자율신경(自律神經) 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뇌에서 나오는 미주신경과 숨골과 등골 아래 끝에서 나오는 신경이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입니다. 등골의 가슴과 허리 부분에서 나오는 것이 교감신경(交感神經)입니다. 인체의 교감신경은 흥분하거나 활동하는 신경이고, 부교감 신경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자게 하는 신경입니다.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몸이 초긴장 상태가 되어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도 빨라지는 것이고, 부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심장이나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와 여유와 느긋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두신경은 서로 긴밀한 연합을 하여 다른 한쪽이 흥분하면 한쪽이 억제해 주어서 균형(평형)을 맞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성이 늙으면 폐경이 되고 호르몬 결핍증이 온몸에 나타나는데, 곱고 아름답던 피부도 거칠어지고 여성다움도 사라지며 유방도 위축됩니다. 그리고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골다공증도 생깁니다. 그리고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많이나온다고 합니다.
남자가 늙으면 고환의 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따라서 근육이 퇴화되고 털이 빠지며, 음성이 가늘어질 뿐만 아니라 반대로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와 외모도 여성화되어 남자와 여자의 중간 모양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남성은 약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노화를 초조하고 불안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늙음을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 있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며 '백발은 의에 길에 있을 때에 아름다운 면류관' 역할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피할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피할 수 있는 권한 또한 조물주의 권한에 속한것 입니다.
우리 몸에 부신(副腎, 곁콩팥)은 신장인 콩팥 위에 붙어 있는 삼각형 모자 모양의 작은 기관입니다. 남자의 부신은 무게가 약 10그램 정도이며, 부신의 바깥 부분을 부신피질, 안쪽을 부신수질이라고 합니다. 부신피질은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자극을 받으면 구조가 비슷한 여러가지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크게 당류피질호르몬과 염류피질호르몬으로 나뉩니다. 인체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중추신경이나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몸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무기로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됩니다.
개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몽둥이로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가한뒤 해부를 해보면 림프계는 쪼그라들었고, 부신피질은 부어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고민과 고통이 오래가면 부신이 붓고 면역계는 기능이 저하되며 부신수질과 관련된 교감신경의 자극을 계속 받으면 창자가 녹아내리거나 위에 구멍까지도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적당하게 받으면 오히려 몸에 좋다는 것입니다. *
제 2장 건강을 지키려거든 자율신경을 조절하라!
몸의 안팎의 각종 변화에 대처하여 몸의 각 부분의 기능을 종합 통제하는 기관을 신경계라고 한다. 전신에 펼쳐져 있는 신경은, 뇌로부터의 메시지를 신체의 각 부분에 전달하고 역으로 각 부분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기관으로, 크게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뉘어 진다.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로 각각은 정신활동과 생명의 유지에 깊은 관계가 있는 문자 그대로 인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이며, 말초 신경은 뇌와 척수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정보의 연락통로이다. 뇌에 연결되는 뇌신경과 척수에 연결되는 척수신경으로 구분된다.
또한 말초 신경은 그 기능에서 지각 신경, 운동 신경과 자율 신경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지각 신경이란 몸의 끝부분에서 받은 자극을 중추에 전달하는 신경이며, 운동 신경이란 중추에서 받은 운동 지령을 신체의 각 말단으로 전달하는 신경이다.
자율 신경이란, 내장이나 혈관 등의 기능을 통제하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 신경(副交感神經)으로 나뉜다.
이 자율신경이 인체의 오장육부과 호르몬의 원활한 작용에 관여하므로 자율신경의 안정된 길항작용은 건강하고 편안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이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자율신경의 작용원리와 질병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자율신경 시스템이 무너지면 병이 난다.
우리는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우리 몸에서 군대와 경찰의 역할을 하는 림프(면역)가 자율신경의 지배로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병의 원인을 쉽게 파악 할 수 있고, 치유법 또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어 누구 든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파악하여 병을 미연에 예방한다면 아무리 무서운 병일지라도 우리몸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인체는 신경계와 내분비계(호르몬계), 면역계의 3가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있다.
이글은 신경계(자율신경계)와 면역계의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인체내에서 상호 균형이 깨지지 않는 리듬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자율신경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몸 상태에 영향을 끼치고 독특한 변화를 나타낸다. 이것들은 전부 자율신경이 균형 있게 움직이지 않은데 연유하고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서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자율신경 실조증이 생긴다.
우리들의 마음과 몸은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무척 걱정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식욕이 떨어지고 힘도 없어지며, 아침에 일어나기도 싫다. 괜히 기분이 나쁘면 신체의 움직임도 느슨해진다.
또한 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마음도 우울해진다.
여기서 우리는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마음과 몸을 연결해주는 교량은 무엇 일까?
최근에 와서 마음과 몸을 연결시켜 주는 것이 자율신경계라는 사실들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자율신경은 60조가 되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지배하고 있다.
그 세포 속에 포함되어 있는 백혈구(과립구, 림프구, 마이크로파지)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음이 분명하다.
병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한 한 예를 들자면....
스트레스 → 교감신경의 긴장 → 아드레나린,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의 생성 → 과립구의 증가 → 활성산소에 의한 조직파괴 →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백내장, 아토피, 당뇨, 암이라는 여러 가지 병이 진행 되는 것이다.
과립구는 그 과립에 여러 가지 물질을 처리하는 가수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있어 세균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한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나오면 우리 몸의 조직을 파괴하고 만다.
조직의 파괴로 생기는 병에는 앞서 말한 병 외에 위궤양이나 궤양성 대장염,치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은 우연히 조직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과립구가 너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것이 확실하다면 치료 방법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맨 처음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작용하면 이 균형이 깨지고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백혈구의 균형을 무너뜨려 몸 안의 면역력을 저하 시킨다.
약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 해도 스트레스가 그대로 남아 있는 한 질병의 뿌리는 제거 할 수 없다.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백혈구는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파지 형태이지만 거기서 진화하여 세균을 처리하는 과립구,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탄생한다.
백혈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감염증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발생과 치유과정에 관계한다.
예를 들어 강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치게 일만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과립구가 증가하여 조직 파괴에 의한 질병이 발생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거나 지나치게 휴식을 취하면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어 림프구가 증가하면서 알르레기성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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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듬 잃은 당신 몸은 시한폭탄
▶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시계추와 같다. 균형을 잃으면 몸이 고장 난다. 이 둘을 잘 다스리는 게 건강의 지름길이라는데….
우리 몸 안에 있는 브레이크(부교감신경)와 액셀러레이터(교감신경)를 알았다, 그렇다면 당신은 건강관리를 위해 50점은 확보한 것입니다.
당신의 몸에선 이 두 기능이 조화롭게 유지되고 있습니까.
쉽게 대답하기 어렵지요. 팽글팽글 돌아가는 한국사회,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짓누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지요. 이 두 개의 칼날을 피하려면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장난 자동차처럼 무한질주를 하다 대형사고를 내지요. 이른바 자율신경실조증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 사례 1
40대 사업가 김모씨. 불황을 겪으면서 가슴 한구석에 돌을 얹어놓은 듯 답답하다. 늘 피로하고, 툭하면 감기에 걸릴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갑자기 늘어난 술.담배와 불면 때문이려니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엔 머리가 무겁고, 얼굴이 마비되는 증상이 계속됐다. 중병이라도 걸린 것 같아 병원을 찾았지만 검사결과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 사례2
고부 갈등과 아이들 교육 문제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40대 주부 박모씨. 소화불량에 설사와 변비가 반복돼 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의사는 마음을 편히 가지라고 충고했지만 그럴 수가 없다. 최근에는 고혈압도 아닌데 뒷목이 뻣뻣하고, 저린 증상 때문에 병원을 옮겨 이런저런 검사를 했다. 역시 특별한 질환은 발견되지 않았다.
밀어붙이는 교감신경:
산 속에서 호랑이를 만났다고 치자. 본능적으로 눈이 휘둥그레지고,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근육엔 힘이 들어간다. 위기상황에 대처하려고 많은 에너지를 준비하기 위한 인체반응이다. 이때 필요한 에너지원을 준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교감신경이다. 교감신경은 뇌간에 있는 시상하부의 지령을 받아 글리코겐과 지방을 분해, 혈액 속에 포도당과 지방산을 늘린다.
문제는 에너지를 만들려면 포도당과 지방산을 태울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교감신경은 기관지를 넓혀 산소 흡입을 촉진하고,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반면 응급상황 대처에 불필요한 소화나 배설과 같은 기능은 억제해 에너지절약 모드로 전환한다.
그렇다면 인체가 계속 이러한 위기감, 즉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어떻게 될까. 마치 액셀러레이터를 계속 밟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 계속돼 두통.고혈압.변비.불면.소화불량.감각이상.만성피로.면역력 저하와 같은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이러한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은 무려 1백50여종에 이른다.
잡아당기는 부교감신경: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받으면, 자동차가 엔진 과열로 고장 나는 것처럼 질병에 걸린다. 따라서 우리 몸은 위기상황이 끝나면 부교감신경을 작동한다. 휴식에 들어가고, 호흡과 혈액순환은 정상으로 돌아오며, 소화기관도 제자리를 찾는다. 각 기관이 균형을 되찾음으로써 에너지 과다소모로 인한 발병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반드시 좋은 것만도 아니다. 부교감신경이 항상 우위에 있으면 에너지 사용이 급격히 줄어 남아도는 칼로리가 그대로 신체에 저장이 된다. 비만을 부르는 것이다.
자율신경을 다스리려면:
자율신경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조화와 균형.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긴장과 이완을 반복해야 한다. 문제는 현대인의 삶이 한쪽으로 기운 시계추와 같다는 것. 직장에서 경쟁하고 집에까지 일감을 들고 오는 사람은 교감신경 쪽으로, 직장이 없는 사람은 하루 종일 긴장이 없어 부교감신경 쪽으로 기운다.
그렇다면 어떻게 두 신경의 균형을 도모할까.
1) 일상생활에서 자율신경 조절 방법
첫째는 생활의 리듬이다.
- 일과 휴식의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
둘째는 부교감신경을 도와주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 심호흡은 10~20초만 해도 혈압이 떨어질 정도로 좋은 방법이다. 명상.요가와 같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안정요법도 권장된다.(석문호흡이 어떻게 건강을 지켜주는지에 대한 하나의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셋째는 운동이다.
-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정신적.육체적 위기상황에서 맥박 반응이 늦다.
넷째는 마음가짐이다.
- 덕을 쌓은 사람, 봉사하는 사람, 종교인들은 쉽게 흥분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운 사람이 면역력이 높고, 질병에 걸리는 확률도 낮다.
다섯째, 웃어라!
- 마음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웃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얼굴 표정이 거꾸로 자율신경을 자극하는 피드백 효과를 만들기도 한다.
2) 의학적인 방법
첫째, 현대의학에서의 자율신경 조절 치유법(성상신경절 이완술)
- 자율신경실조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라면 성상신경절 이완술을 권한다.
목뼈 근처에 있는 성상신경절은 교감신경이 모여있는 곳.
희석된 국소마취제로 이곳의 흥분을 가라앉혀 뇌로 가는 혈류를 늘리고, 만성적으로 굳어진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성상신경절 이완술의 이다.
그러나 그 시술자체가 너무나 복잡하고 어려워 우리나라의 의사중에서도 소수만이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의 힘겨움이 나무 클 뿐만아니라.... 적응 병증이 비염이나 일부 병증에 해당한다.
둘째, 선침으로 자율신경을 조절 치유법
- 선침은 피하에 이물질을 삽입하거나, 강한 자극을 주지 않고도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을 충분히 조절하는 방법으로써 그 효과는 매우 탁월하며 병증 또한 매우 광범위 하며 간편하다.
3. 자율신경계
자율신경이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이루는 시스템으로 인체의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감신경은 인체의 흥분을 담당하고 부교감신경은 인체를 안정시키는 데, 이 완급의 균형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행동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인체에서 발생하는 질병은 모두 자율신경계와 관계가 있다.
1). 자율신경계란?
신경계는 중추신경계(뇌신경, 척추신경)와 이것에 통제되는 말초신경계가 있고 말초신경계에는 체신경계와(지각신경, 운동신경)과 자율신경계로 나눈다.
체신경계는 감각과 근육을 효과기로 하여 신체 운동을 수행하는데, 자율신경계는 내장을 효과기로 하여 그것의 활동을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율신경계는 내장, 혈관등 장기에 분포하여, 호흡, 소화, 순화, 흡수, 분비, 생식 등 직접 생명유지에 필요한 활동을 무의식적, 반사적으로 조절한다. 즉 호흡, 순환 등 식물성 기능에 관계하며 의지와 관계없이 활동하는 신경계이다. 자율신경의 반사 중추는 시상하부 이하 척수에 이르는 도처에 존재한다. 또한 중추의 신경 흥분이 말초부에 전도되어 그 작용이 나타난다.
자율신경은 맥이나 혈압을 결정하거나 소화관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일 뿐만아니라, 어떤 세포와 어떤 세포를 움직일까? 어느 세포와 어느 세포를 쉬게 할까 하는 결정을 자율신경이 하며, 우리들의 인체 안에서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는 세포가 없을 정도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자율신경계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이 세포 가까이까지 뻗어가고, 교감신경의 경우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와 그 세포를 흥분시켜 지금이 움직일 때라는 신호를 보낸다. 부교감 신경의 경우는 역시 신경 말단이 움직이는 세포의 근처까지 다가가서 아세틸콜린을 내어 세포를 자극하여 활동 시킨다.
교감신경이 긴장할 경우에는 신경의 움직임 이외에 부신의 수질에서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물질을 내어 몸 전체를 흥분시키는 기능이 있다.
부신은 생물이 육지로 상륙한 이후에 크게 발달한 기관이다.
적을 공격하거나 혹은 위험한 적으로부터 도망갈 때 생체를 체고의 흥분 상태까지 몰고 가야 할 필요성 때문에 교감신경뿐만 아니라 부신까지 함께 작용하게 된 것이다.
원래 자율신경은 부교감신경에서 진화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화, 흡수가 중요하며 그 기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부교감신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생존경쟁이 격화하여 바다에서 상륙한 생물이 중력에 거슬러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을 때... 필요에 의해서 교감신경이 진화된 것이라 한다.
인간을 비롯하여 뭍에서 사는 동물의 내장은 상당히 진화된 흔적이 있다고 한다. 그 내장을 감싸기 위하여 인간의 몸은 길어졌다고 한다.
어류를 생각하면 내장은 앞 쪽 밖에 없다. 신체를 이루고 있는 거의 모는 것은 근육이다. .
진화 과정의 처음에는 부교감신경도 척수로부터 나란히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내장이 발달하여 동체가 늘어나자 부교감신경은 위와 아래로 나누어 졌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부교감신경은 지금은 몸, 동체에서가 아니라 전부 목과 천골 즉 경추와 천추에서 나오고 있다.
골반내의 내장은 천추로부터 나온 부교감신경으로 공급된다. 경추와 천추사이 공간에는 나중에 생긴 교감신경의 섬유가 병행하여 나오고 있다.
2). 자율신경계의 신경전달 물질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물질은 아드레날린, 노르 아드레날린, 도파민으로 필수 아미노산인 티로신에 의해서 생성되며, 이 물질들은 흥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우선 기운이 솟고, 양이 증가 할수록 지각이 둔화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아드레날린은 부신수질에서 나오는 흥분 물질이고, 노르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고, 도파민은 뇌에서 만들어진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3가지 신경전달 물질은 구조식이 비슷하고, 흥분시키는 활성 부위는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 이며, 수소 이온이 붙어면 중화되어 물로 환원되기 때문에 전해수, 전리수라 불리워지는 이온수기는 수소이온이 많기 때문에 활성산소인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를 물로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OH( 하이드록실 레디칼)기는 산화력이 강력하고, 방사선이나 제초제인 파라퀘트에서 방출되는 OH기와 같은 물질이다.
교감신경이 긴장 상태로되면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의 유리기인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변질되므로 교감신경이 긴장에 의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흥분, 분노, 불안 등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활성산소 유리기인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에 의해 산화가 일어나면서 일어난다.
교감신경의 긴장이 계속되면 혈관이 닫혀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져 흥분상태가 지속되는 세계이다. 이것이 극한에 이르면 혈류가 끊어져서 심장 질환(협심증, 심근 경색) 뇌질환(뇌출혈, 뇌경색,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을 일으키게 된다.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되는 계절은 겨울이다. 기온이 낮으면 공기가 무겁게 되어 산소의 농도가 짙게 되고, 흥분하기 쉽다. 따라서 흥분함으로 인해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낮 동안과 겨울이 교감신경의 우위에 있고,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시에는 백혈구 중 과립구가 증가된다고 한다.
(ㄱ). 신의 선물 “도파민”
당신의 눈앞에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하자.
당신은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그 자극이 뇌의 A계 신경, 특히 A10, 이라는 곳에 전달된다.
뉴런의 돌기인 시냅스가 즉각 활발하게 활동한 결과, 기쁨의 호르몬인 도파민이 대량 분비되고 그에 답하는 수용체에 포착되어 온몸에 쾌감이 전해지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도파민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다고 과정하면 당신의 마음에는 애정이라는 것이 애초부터 생겨나지 않게 된다. 반대로 슬픈 일이 있으면 억제형인 b계 신경에서 방출되는 세라토닌의 지배를 받아 불행의 감정에 휩싸이는 것이다.
도파민을 사랑과 창조의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고, 멋진 감동과 쾌락을 느끼고, 지적인 희열에 잠기는 것은 모두 도파민의 영향이다.
따라서 도파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뇌에만 특별이 주어진 신의 선물이다.
또한 도파민은 단백질 중 아미노산인 티로신에 의해 뇌안에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각성제이다. 그 물질의 화학식은 코카인이나 LSD같은 마약이나 각성제와 똑 같으면서도 그 효력은 약품의 10배 이상 된다고한다.
그러나 도파민은 천사와 악마의 두얼굴을 가진 호르몬이다.
도파민이 대량 분비 되면 온 몸이 기쁨과 행복감에 싸이고 머리는 아주 맑아진다. 감성이 깨끗해지고 모든 것이 한없이 즐겁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밝은 가을 밤에 빤짝이는 저 하늘의 별을 보면서, 사랑을 속삭였던 지난날의 달콤한 기억들을 떠 올려보라? 당신의 뇌에는 사랑의 호르몬인 도파민이 넘처나 창조성이나 지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쾌락과 희열이 솟구칠 것이다. 피카소나 괴테, 모차르트, 에디슨 같은 예술가나 천재를 탄생 시킨 것은 도파민의 힘이다.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현대인의 생활에 창의력인 힘을 가져 다 주는 것은 바로 도파민의 위대한 힘이다.
이처럼 굉장한 위력을 가진 힘이 있는 도파민이지만, 과잉 분비될 경우 그것에 제동을 걸어 주는 억제 작용이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도파민은 한번 분비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과잉 분비가 계속되면 정신의 균형이 무너지고 환각과 망상 때문에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정신 분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천제적인 창조, 아니면 자기 자신이 스스로 파괴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아주 유명하고 잘나가는 연예인이 하루아침에 폐인이되어 메스컴에 나타나는 경우도 이러한 도파민이 작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힘들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이 있다.
그들에겐 성취감에 의한 감격과 기쁨과 쾌락의 호르몬인 도파민이 넘쳐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이러한 도파민을 무절제하게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어려웠든 시절에 잠재하고 있는 억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도파민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업에 실패 하는 일은 드물다.
반대로 부모로 부터 부와 재산을 물려받은 재력가가 있다고 하자, 그들 또한 도파민의 생성은 활발하게 발생될 것이다. 그들에게 시련과 어려움이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다시 말하면 그들에겐 강력한 도파민의 작용 때문에 환각과 망상으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종종 사업을 망치는 수가 있다.
(ㄴ). 분노의 호르몬 “노르 아드레날린”
화난 사람이 분노를 터뜨리거나 독기를 뿜는 것은 역시 노르 아드레날린이다. 영화나 연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주선 두 사람의 온몸에서 강렬한 살기가 넘쳐 흐르는 결투 장면을 상상해 보자. 그 살기를 만드는 것 또한 노르아드레날린이다.
도무지 앞날을 예상 할 수 없는 괴로운 상황에서도 노르아드레날린은 고군 분투한다.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면 있을수록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까지는 노르아드레날린이 왕성하게 분비하지만, 일단 해결 방법을 알아내고 나면 현저하게 감소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명을 다 한 노르아드레날린은 분해 효소에 의해 분해되거나 혈액 속에 씻겨 들어가 사라지는 것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도파민과 형제와 같은 호르몬이며 뇌의 a계 신경에서, 특히 a6이라는 곳에서 방출된다.
그러나 그 성분은 강력하여 자연계에서는 복어의 독과 뱀 독 다음으로 강력하다. 또한 청산가리 보다는 독성이 강하고 담배 니코틴 보다는 두배 정도 강하다.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하는 신경전달 물질은 방사선이나 농약 중 제초제의 일부에서 발생하는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와 똑 같은 물질을 분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르아드레날린은 뇌내 물질 중 가장 막강한 각성 작용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체내에서는 우리가 활동하기에 적당한 양이 발생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다. 이러한 물질의 허용치를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다면 우리가 무병장수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인체내에서 세포의 유전자는 상처 받기 쉬운 물질이다.
우리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물질들로 인하여 우리 몸의 유전자들이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커다란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암세포가 백 만개 정도가 발생 한다는 것이다. 1970년대 노벨 의학상을 받은 한 의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발생되는 암세포는 약 1000개에서 3000개 정도라고하였다.
그 이후로 많은 의학자들이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00개 정도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하루에 3000개정도라고 말 하는 의사도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난 후 암은 별거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아주 큰일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착각하면 과거에는 1000단위 밖에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금에 와서 백만 단위로 발생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은 건강한 사람도 우리 몸에서 하루에 암세포가 백만개 정도 발생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 세포에 의해 매일 암세포는 몰살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이글의 요지인 자율신경 시스템이 무너지면 병이난다는 것이고, 반대로 자율신경을 잘 다스리면 무병 장수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암이라는 적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으면 암 뿐만아니라 어떠한 병이라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체내에서 그토록 강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겠지만 격렬하게 화를 낸 나머지 두통이 일어나거나, 전신이 떨리거나, 심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노르아드레날린은 평소 적당히 분비되므로 우리가 매일 매일 살아 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다. 이를테면 하루 24시간의 리듬을 만들어 주는 지휘자와 같은 일을 한다.
우리는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시작되는 낮에 열심히 일을 하며,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가 감소하는 밤에는 평온하게 잠드는 것이다.
우리의 심신을 활성화 하고 각성 작용을 하면서 수면과 심신의 기운을 관장하는 “생명의 근원” 그것이 바로 노르아드레날린이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필요할 때에는 전투 호르몬으로 변신한다.
적이 눈 앞에 나타난 순간 A계 신경이 흥분을 전해주어, 특히 뇌안에서 가장 큰 A6 신경 등에서 갑자기 노르아드레날린이 많이 방출되는 것이다.
또한 노르아드레날린은 강력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온몸에 둘러쳐진 교감 신경계나, 부신 수질에서 대량 분비되는 특성이 있어 순식간에 온몸의 기능을 지배해버린다.
이렇게 하여 전신의 전투 준비 태세가 갖추어진다.
완전히 각성 상태가 된 심신은 눈앞의 적과 맞서기 위해 모든 감각을 깨운다.
원시시대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 유사시에 지금의 전투기나 장갑차, 대포와 같은 역할도 하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오로지 맨 몸으로 처 들어가고, 도망가고, 밀어붙이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몸으로 움직이는 노르아드레날린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이 들었지만, 현대 시대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마음에 좌우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곤하다.
지금의 이라크 사태만 보드라도 부시 미국 대통령, 한 사람의 신경 전달 물질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역사상 노르아드레날린이 가장 강한 사람을 꼽으라면 부시 미국 대통령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살아가려면 때로는 투쟁도 필요하다.
분노의 에너지로 온 몸을 분발케 하고, 용기를 만들어 주는 호르몬이 곧 노르아드레날린이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이겨 내지 못 할 것이 없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용기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ㄷ). 공포의 호르몬 “아드레날린”
“불이야”하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피신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얼결에 장롱을 짊어지고 있었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어머니가 받아서 살렸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일까?
그런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순간에는 몸 안에서 강력한 각성 작용을 하는 아드레날린이 방출되고 있는 것이다.
아드레날린은 노르아드레날린으로 만들어 진다.
이 두 호르몬은 쌍둥이 같은 관계에서 비슷한 작용을 갖고 있다.
아드레날린은 “무섭다” “위험하다”라고 생각할 때 조건 반사적으로 분비된다. 즉 위험하다는 신호를 온 몸에 전해서 순식간에 방어 태세를 취하는 강력한 힘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이다.
아드레날린의 장점은 순발력이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지속성이 없다는 것이다. 아드레날린은 맹독성이어서 일단 유사시에는 분발하게 해 주지만, 지속성이 약해 긴장한 순간 분비되다가 몇 분 안가 신진대사로 사라져 버린다.
골프의 천재 타이거 우즈는 천부적인 자질로 아드레날린을 순간적으로 내는 것으로 만들어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야구에서도 순간적으로 타이밍을 잘 맞추어 홈런을 치는 선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아드레날린의 법칙을 활용한 좋은 예이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의견을 제시 할때나 연예 할때 긴장한 나머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높아지거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런 순간이야말로 자기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싶은 법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답은 간단하다. 몇 분 동안만이라도 심호흡을 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몸 안의 아드레날린이 저절로 소멸되기 때문이다.
아드레날린 활용법은 자기 자신의 아드레날린 경향을 파악하여 연속적으로 분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순발력이 있는가, 쉽게 흥분하는가, 하는 것들을 점검해 보아야한다.
더욱이 아드레날린은 뇌만이 아니고 부신의 수질에서도 분비되며,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중한 스트레스가 오래 동안 계속되고 있는 경우에는 아드레날린이 많아진다.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공격적이 된다.
최근 점점 과격해지고 날로 흉악 해지는 학교 폭력이나 청소년 범죄의 저변에는 비정상적인 아드레날린의 영향이 있는 것이다. *
4. 자율신경 실조증의 다양한 증상
▶교감신경이 계속해서 활성화될 때
긴장감, 동공 확대, 체온 상승, 혈압 상승, 지방 분해, 소화기능 억제, 근육의 열 생성 높아짐, 혈당 상승, 면역력 떨어짐 → 신체부조화로 건강 파괴 가능성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될 때
안정감, 동공 축소, 체온 저하, 지방 축적, 혈압저하, 소화기능 항진, 림프구 증가로 면역력 상승 → 자연치유력 향상되지만 지나치면 비만.성인병 우려
■ 자율신경의 부조화 유발원인
▶이렇게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한 가지를 꼬집어 말하기보다는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자율신경 증세는 주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불안하거나 우울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육식과 가공식 위주의 식생활 양상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필수 영양소의 부족과 저혈당증 등은 심리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공격적인 성향이나 조급하고 즉흥적인 성품을 조장하므로 이 또한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들에 농축되거나 첨가되는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은 내분비 교란물질로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암이나 각종 현대 성인병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다.
■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는...
위에서 밝혔듯이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은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가 총체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요법(석문호흡)과 생활환경이나 일상의 섭생을 바로잡아줄 수 있어야 하므로 본인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율신경의 이상증세를 겪고 있는 상태라면 부교감신경이 안정과 흥분을 회복시키는 장치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스트레스나 불안이 교감신경을 통해 신체반응을 항진시킴으로써 자율신경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려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효한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니 스트레스로 인한 경직된 정신상태를 이완시키기 위하여는 정신적 수양, 독서, 조용한 음악감상, 마음 편한 사람과 대화하기, 즐거운 여행, 명상, 근육이완훈련이나 호흡훈련, 참선, 종교활동...등이 큰 도움이 된다.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어야 할 생활요법으로는 우선 먹거리를 바로잡아 체액의 산 염기도를 바로잡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모해야하고,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을 조화롭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위 해소법이 이치적으로는 지극히 당연하고 맞는 논리 이지만....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다소 그것을 다 지키면서 살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
여기에 하니의 대안으로서 여러분들에게 칠원의 자율신경 치유법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칠원의 자율신경 치유법은 아마 현대인들의 육체적인/정신적인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노릇을 단단히 할 것이라 봅니다.
제 3장 건강을 지키려 거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신경성입니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이 말의 뜻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만약 이 말의 뜻을 아는 사람은 병원에 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간단히 말해서 “싫다(보기 싫다, 하기 싫다, 먹기 싫다.)” “괴롭다” “무섭다” “힘들다” “아깝다” “외롭다”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괜히 했다“ 짜증스럽다” “밉다” “때리 치우고 싶다” “뜨겁다” “차갑다” “메시껍다”등의 불안이나 걱정, 욕구 불만이나 증오, 질투나 부러움, 열등감 등에서 오는 심리적이나 생리적으로 불안전한 상태에서 오는 강한 압박에서도 발생되고,
“하고 싶다” “갖고 싶다” “보고 싶다” “부럽다” “잘 살고 싶다” “많이 벌고 싶다” “일등이 되고 싶다” “진급 하고 싶다” “내가 최고다” “나 외에는 누구도 할 수 없다”라는 강렬한 욕구나 욕망에서도 발생되는 정신적인 질환입니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이러한 스트레스가 곳곳에 늘려있고, 이처럼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마치 병원균이나 바이러스처럼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한 한 예를 들자면....
스트레스 → 교감신경의 긴장 → 아드레나린,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의 생성 → 과립구의 증가 → 활성산소에 의한 조직파괴 →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백내장, 아토피, 당뇨, 암이라는 여러 가지 병이 진행 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무엇무엇 하여 주시 옵소서.
무엇 되게 하시 옵소서.하고 강한 욕구를 표시한다면 여기서는 강력한 도파민의 작용에 의해 아드레날린이나, 노르 아드레날린보다는 약하지만 강력한 활성 산소가 발생 되어 여러분의 유전자는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절에 가서 부처님께 똑 같은 불공을 드린다면 마찬가지로 뇌 뇌에는 이와 같은 물질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만약 석문호흡과 같은 정신과 육체를 다스려 주는 수련을 한다면 여러분은 이러한 뇌 내 물질(아드레날린/노르아드레날린)이 베타-엔돌핀으로 변하여
여러분은 많은 쾌감과 아울러 건강을 얻고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요가,산책, 등산도 마찬 가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반드시 교회에 다녀 온 후 이러한 정신과 육체를 다스려 줄수 있는 운동이나 수행이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 위에서 처럼 “무엇무엇 하여 주시 옵소서”하고 강한 욕구를 표출하지 말고 진정으로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에게 죄를 사하여주신 것처럼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라고 하는 그저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도 드린다면 여러분은 더욱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날 종교인들은 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만약 신이 있다면 신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주기 위해 엄청난 스트레스에 쌓여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신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기 전에 신들도 쉴 기회 즉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인간은 신에게 무엇을 주고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절은 이러한 심신의 작용이 충만한 산 중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가는 동안에 심신의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이 있는 것입니다
석문호흡과 같은 수행이나 요가/단전호흡/명상 같은 것들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 수련을 하면 할수록 수련에 심취되게 된다. 이는 석문호흡이나(禪定) 명상 같은 것들이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강렬한 쾌감을 주는 뇌 내 마약인 베타-엔돌핀을 발생시키기 때문 입니다.
또 여러분이 집에서 혼자서 수련을 하는 것보다 도장에 가서 수련을 하면 대체로 잘된다고 여기는 이유는 이러한 베타-엔돌핀이 집에서 수련할 때 보다 도장에서 수련할 때 훨씬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러분이 꼭 도장에 가서 수련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신경전달 물질인 노르아드레
날린, 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의 독성 호르몬을 발생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적정량이 분비되면 신체에 긴장과 활력을 주어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지만 과잉 분비되면 혈관을 수축 시킨다고 합니다.
이 때 발생되는 물질은 활성산소인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입니다.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는 방사선이나 제초제 등에서 나오는 물질과 같은 강력한 발암을 유발시키고 암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자연계에서 발생되는 독 중에서 복어 독(치사율:1키로 그램 당 0.01미리 그램), 뱀 독(치사율:1키로 그램 당 0.15미리 그램) 다음으로 강력하며 , 참고로 청산가리나 담배 니코틴 보다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과 노르 아드레날린은 도파민 보다는 독성이 강합니다.
물론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은 극히 소량이지만 항상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들 호르몬의 독성 때문에 우리 몸의 세포는 극도로 산화되어 늙고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당뇨병이 암과 마찬가지로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병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세포가 이상이 있으면 인슐린으로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밀어 넣을 려고 해도 포도당은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뇨인 것입니다.
따라서 성인병의 출발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근색, 당뇨, 암 등의 성인병은 대부분 혈관이 막히는 데서 시작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오르고 혈액의 흐름에 장애를 일으키고, 혈액은 탁하고, 체액은 산성으로 기울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뇌에 있는 굵은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일어나고,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일어납니다. 이 두 가지를 뇌졸중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강도 높은 스트레스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인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며칠을 굶어야 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혈압이 떨어진다든지, 또한 몸에서 격심한 염증이 발생되는 것과 같은 극적인 상황에 직면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처하게 되면 부신에서는 코티솔이란 스트레스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응급 상황을 일시적으로 극복하게 도와줍니다.
사람의 생명이란 스트레스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 아니면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해소 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인 부신은 위축되어 코티솔을 효과적으로 분비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은 오히려 생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부신을 고갈시켜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한계를 맞이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이 주는 독작용으로 인해 노화와 질병이 일찍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혈액 속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되고 질병과 노화는 가속화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우리 몸에는 DHEA, 성장 호르몬,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과 같이 노화를 방지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역할이 둔화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뇌에서 기억력을 오래도록 저장하는 뇌세포인 히포 캄푸스 세포를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각 개인에 맞는 스트레스를 푸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입니다.
2. 스트레스 해소의 비밀?
가. 웃음은 놀라운 명약이며 치료제이다.
사람은 웃을 때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는 '사이토카인' 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이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사이토카인 (Cytokines) 일반
적인 역할은 면역반응 및 염증반응의 매개체로서 역할하며, 짧은 시간
일회성으로 분비됩니다. 사이토카인의 기능은 자연면역의 매개체, 림프
구의 활성, 생장 및 분화의 조절능력, 염증세포의 활성능력, 미성숙 백
혈구의 생장 및 분화의 촉진제, 자연면역 매개 사이토카인의 역할을 합
니다.
"웃음은 모르핀에 가까운 진정 작용을 갖고 있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하
고 호흡에 의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네 배로 하며, 또 소화관을
휘저어서 섞게 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간 기능 부전을 막
는 작용도 하고 있다"라고 프랑스의 '루빈 스타인'박사는 그의 저서 '웃
음의 심신 의학'에서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
습니다. 웃음은 큰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나. 적극적인 사고방식(플러스 발상의 비밀)
일본 '뇌내 혁명'저자 '시게오' 박사는 말하기를,「싫다」는 생각은 '노르
아드레날린'을 만들어 유전자를 상하게 하고 질병과 노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좋다」는 생각은 뇌내 모른핀의 일종인 'B 엔돌핀'을 분비시켜
면역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세포를 젊게 해줍니다.
플러스 발상은 스트레스를 미연에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비밀이 있
습니다. 우리는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에 나쁘다.” “폐암에 걸리면 어쩌
나” 또는 술을 마시면서 “술은 해로운데” “간에 무리를 줄 건데”라는
사고로 담배와 술을 피우거나 마신다면 우리들의 뇌에서는 나쁜 모르핀
이 분비되어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이때는 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아드레날린이 대량으로 생성되어 활성산소
인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를 발생시켜 세포를 산화시키고, 유전자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담배를 한 모금 내 뿜으며 “휴”하면서 “아-- 좋아”하며, “바로 이 맛이
야”하고 생각하면 뇌에서는 좋은 모르핀(엔돌핀)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 잔의 술을 마시면서 “어이 시원해” “브라보” “술은 인생의 참
맛이야”하면서 흥겹게 마신 다면 우리들의 뇌에는 또한 좋은 모르핀(엔
돌핀)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만약 술을 마시면서 “간이 나쁘지 않을까”
“집에 가면 마누라에게 잔소리를 들을 텐데” 라는 생각으로 술을 마시
면 여러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여러분의 몸은 산화라는 과정
을 겪게 될 것입니다.
또한 탄 생선을 보고 “발암물질이 있을 텐데 괜찮을까”라고 걱정스레 먹
으면 여러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성적인 쾌감과 어떤 일에 대한 성취감등
생활 속에서 많은 쾌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산의 정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쾌한 기분으로 맞은
편 산을 향하여 “야-호”하고 외치는 순간 뇌에서 분비되는 마약인 베타-
엔돌핀을 강하게 맛보게 될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을 완주하며 우승하는 순간 또한 강렬한 베타-엔돌
핀을 맛보는 것입니다.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은 강한 독성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면 우리 몸에서는 마이너스 작용이 강하게 전달됩
니다. 그러나 베타-엔돌핀은 마약과 같은 성분인지만 우리 몸에서는 아
무런 독작용이 없습니다.
마약 모르핀은 우리의 인체의 뇌내 모르핀과 구조식이 비슷하지만 중독
성이 강하고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뇌내 모르핀인 베타-엔돌핀은
독작용이 없고 중독성도 없기 때문에 인체에서는 많이 분비되면 될수록
유익하며, 그 효력은 마약 모르핀의 5~6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엔돌핀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세균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은 모두
자율신경의 긴장에 의해서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강한 플러스 발
상을 가지면 뇌에서 분비되는 모르핀에 의해 면역세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혈관이나 심장 질환의
질병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빠르고, 이것은 암이나 당뇨, 에이즈에서도
같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발상은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여 뇌세포를 젊게 유지시킵니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내 혁명”을 통해서 뇌내 모르핀은 인간에게 내려
주신 신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마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마약의 성분과 같은 모르핀을 뇌
에서 분비해서 우리가 쾌락을 느끼고, 유쾌하게 살면 병들지 않고, 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입니다.
인간의 사고는 생활습관에 지배를 받습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당뇨, 암 등의 성인병은 생활 습관 병
입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과 발상으로 생활하는 사람과 긍정적인 생
각과 발상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화는 대략 20세를 전후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장 호르몬이 중지되고 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시작되는 일련
의 삶의 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세 까지는 부정적 사고와 긍정적
사고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금 20세가 되는 여러분께서는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인 40세 전후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의 여러분은 지금보다도 현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질병의 유무, 얼굴의 생김새, 인상, 사회적 지위, 가족생활 등 상당한 차 이를 느낄 것입니다.
나는 50세가 가까워지면서 비로소 이러한 발상의 차이를 인식하고, 새로 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내가 20세부터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았다면 지금의 현실은 상당한 향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나와 같은 새 로운 플러스 발상을 가지고 “삶은 이제부터야”하고 마음속으로 힘껏 외 쳐 보십시오. 인간이 갖고 있는 유전자의 텔러미어는 120세라는 것이 밝
혀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평균적으로 120세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우리 인간의 수명은 80세를 전후로 텔러미어가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40년의 인간 수명을 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삶은 60부터라는 말이 맞습니다.
많은 의학자들은 인간의 노화가 시작되는 20세에서 60세까지의 건강을 잘 관리한다면 인간은 노화가 60세부터 진행되어 120세의 삶을 살 수 있 다는 연구과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0세를 살 수 있는 인간 수명의 한계를 80세 전후로 마감한 것은, 인간의 삶의 주위에 만연된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플러스 발상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수용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과도 좋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은 플러스 발상의 대표적인 선두 주자입니다.
다. 적절한 운동
적절한 운동은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매출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
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라. 석문호흡 같은 육체와 정신을 함께 건강하게 하는 수행
몸과 마음을 갈고 닦을 수 있는 수행을 겸한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스트레스의 길항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마. 자율신경 치유법(선침요법)
미주신경과 천추에 있는 부교감신경과 척추에 있는 교감신경을 선침으로
조절하면 조화력을 높여 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여 줍니
다.
제 4장 건강을 지켜려 거든 체질개선을 하라!
1. 산성식품과 알칼리식품
식품은 몸속에 들어가면 소화 흡수되어 미세한 분자로 분해 된 뒤 각 세포에서 여러 가지로 이용된다. 이것은 일종의 연소이다.
식품의 산성도,알칼리도를 조사할 때는 그 식품을 완전히 태워 남은 재를 물에 풀어 측정다. 이렇게 조사하면 밀감과 딸기, 사과 등 과일과 시금치, 당근, 파셀리 등의 야채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곡류와 육류 및 콩류는 산성식품이다.
보통 우리의 혈액은 ph7.3~ph7.4의 약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산성이나 강알칼리성은 비정산적인 상태이다.
우리의 근육은 격한 운동을 해서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면 유산을 분비한다.
이 유산은 대부분 혈액으로 녹아 나오는데 강한 산성이다.
따라서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빈혈, 저혈압 , 당뇨 등이 발생하고 몸 전체가 쉽게 피로해진다.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는 노폐물을 만들고 그 노폐물을 꾸준히 버리지만 다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몸 안에 축적된다. 이 축적된 노폐물 때문에 그 생명체의 성장이나 발전이 중지되면 병에 걸리게 되고, 그 생명체는 생명을 잃게된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인체내에서 소화흡수 된 후 남는 노폐물은 주로 산성 노폐물이다.
이 산성 노폐물이 곧 성인병의 원인이다.
체내의 산성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응고시키고 이러한 산성 노폐물은 배출하지 못하고 몸 안에 축적되어 세포 부근의 모세혈관을 막히게 한다.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면 그 부근에서 강력한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세포막이나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촉진하여 과산화지질이 축적되고 혈액순환을 불순하게 하고, 혈액 공급을 덜 받게 한다.
2. 병의 7할은 산성체질에서 온다.
건강인의 체질은 약 알칼리성(ph7.3~ph7.4)이며, 이 상태에서는 세균이 체내에 들어와도 번식이 잘 안 되고 사멸해 버린다. 그래서 체질을 항상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 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오늘날 우리들이 먹고 있는 식품 중 칼로리가 높은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대부분은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70%의 사람이 산성체질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산성 노폐물인 불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로 과산화지질로 변화되어 체내의 혈관에 부착되어 여러 가지 병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알카리성 노폐물은 저절로 장에서 배설되기 때문에 그 해가 비교적 적다.
산성 체질 (ph6~ph7.3)은 주로 스트레스에 약한 성격, 쉽게 피로 해지고, 세균의 침입이 쉬워서 감염이 잘 되며 조그만 상처에도 화농이 되는 체질로서 대개의 경우 만성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약을 먹어도 회복이 늦고, 노화가 빨리 오며, 고혈압, 동맥경화, 뇌일혈, 심장병, 신장병, 당뇨 등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강 알카리성 체질(ph7.4~ph8.0)에서도 병약 체질로 좋은 현상이 아니다. 강 알카리성 체질의 사람은 피로가 쉽게 찾아오고, 스테미너가 부족하며, 잔치례병에 걸리기 쉬우며 저혈압, 위궤양이나 천식, 암에 걸리기 쉬우며, 특히 암은 알카리성이 극에 달한 결과이다.
우리 몸은 체액이 약알카리성인 때에 진정한 건강체이며,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산중독증이 된다. 인간의 질병이 대다수 산중독증에 의해 일어나는데, 다행이 우리의 생체는 폐와 심장에서 산과 알카리를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호흡 중추에 의해서 호흡 속도를 빨리하여 많은 양의 탄산가스를 방출하여 조절하고, 신장에서는 산성의 요를 배설하여 체액을 조절하고, 간장은 단백질대사에 의해서 암모니아를 만들고, 그 암모니아가 산 과잉일 때 혈중에 들어가서 산성을 중화한다.
또한 혈관은 산 과잉일 때에는 수축하여 산과 알카리의 중화를 조절하게 되어 있다. 혈액은 약 알카리성이지만 말초혈관(동맥)의 혈류가 나빠지면 당 등의 분해로 생긴 이산화탄소가 혈액에 의하여 운반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곳이 곧 산성으로 되어 버린다.
인슐린은 산성조건에서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당뇨병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아데노신(핵산성분)은 인슐린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인슐린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아데노신이 대신한다.
또 아데노신은 혈관 확장 작용이 있으므로 혈액의 흐름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혈액을 알카리성으로 되돌린다. 그러면 인슐린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말초혈관(동맥) 확장 작용은 뇌의 활성화, 남성 생식기의 발기, 요통의 개선 등 신체 곳곳에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 더욱이 아데노신은 당의 분해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당이 소장에서 흡수를 더디게 하고 비만을 방지 한다.
3. 자율신경의 조절은 체액을 변화시킬 수 있다.
자율신경의 활동으로서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체액이 산성으로 치우치는데 이때에는 신경 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 도파민의 생성 때문이다.
이들 신경전달물질은 백혈구 중에 과립구인 호중구에 영향을 받는다.
호중구는 활성산소인 OH(하이드록실 레디칼)기를 발생시켜 세포막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로 축적 된다.
과산화지질은 말초신경(동맥)의 혈관을 막고,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되어 체액을 산성화 시킨다. 우리가 햇볕을 쪼이거나, 노동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불안한상태가 되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운다.
또한 자율신경의 활동으로서 부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체액은 알카리화된다.
부교감신경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로는 세라토닌과 아세틸콜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있다. 이들 신경전달물질은 마음을 안정화시키고 숙면을 취하게하고, 심장과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정신상태로 있거나, 마음이 안정된 상태로 쉬고 있으면 체액이 알카리성으로 되어 건강을 유지시킨다.
4. 체질개선 이렇게 하라!
가. 숨을 조절하라. (석문호흡)
교감신경이 흥분하거나 과식 했을 때, 또 감정이 불안정 해져 흥분되거나,
일 또는 운동으로 많은 근육의 사용으로 육체가 힘들거나, 병 들었을 때도
숨은 격해진다.
또 위와 반대로 부교감 신경이 너무 활성화 되거나, 심신이 늘어져 있을
때는 호흡력이 급격히 약해지는 현상을 보인다.
물론 몸이 산성이나 강알칼리화 되었을 때와 정상상태인 약알칼리 상태와
는 숨의 상태가 다름은 거론할 필요도 없다.
자율신경을 조절하거나, 감정을 조절하거나, 피로해진 욱체를 회복시키는
가장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심호흡을 하거나, 명상이나 단전호흡을 통
해 숨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중 가장 최고의 방법은 석문호흡을 하는 것이다.
나. 식생활 개선
1,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피한다.
2, 소식(小食)으로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며 지방을 적게 먹는다.
3, 야채류 특히 녹황색야채(당근,호박등)나 생야채, 감귤류 등 카로틴이나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을 많이 먹는다.
4, 알코올 음료를 과다하게 마시지 않는다.
5, 도정(搗精)을 보다 적게한 곡류(현미 등), 야채류, 콩류, 버섯류, 해조류
등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
6, 열량이 많은 음료와 음식물을 피한다.
7, 검게 타버린 고기나 생선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8, 편식 및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것을 피하고 여러 가지 음식을 균
형있게 먹는다.
9,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잘(꼭꼭) 씹어 먹는다.
다. 적정한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최소 3-4회 정도, 1회 40분-60정도의 운동은 노폐물 배설 및
체력 향상을 통한 방법으로써 체질개선에 필수적 요소이다. 일
라. 의식조절(마음조절)
1. 서로 사랑하라.
사랑의 감정은 면역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사랑은 사랑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치료해 줍니다. 용서는 뇌세포의 유전인자로하여금 'NCF'를 방출케하여 뇌세포를 재생시켜주고, 몸안의 치료제인 '알파 엔돌핀'을 만들어 각종 궤양을 치료해주고 막힌곳을 뚫어줍니다. 유전 인자에는 일생 일대의 건강 기록이 수록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2. 서로 용서하라
용서를 잘하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용서와 관련해서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원한을 품고 지내는 사람보다 심신 양면에서 건강합니다." 라고 (미국 국립 건강 관리 연구소의 심리학자 '마이클 매컬로프 박사)는 1999년 8/28 동아일보 해외토픽에서 말하였습니다.
3. 적극적인 사고방식
일본 '뇌내 혁명'저자 '시게오' 박사는 말하기를,「싫다」는 생각은 '노르아드레날린'을 만들어 유전자를 상하게 하고 질병과 노화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좋다」는 생각은 뇌내 모른핀의 일종인 'B 엔돌핀'을 분비시켜 면역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세포를 젊게 해줍니다.
4. 웃음은 놀라운 명약이며 치료제이다.
사람은 웃을 때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는 '사이토카인' 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이 우리 몸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사이토카인 (Cytokines) 일반적인 역할은 면역반응 및 염증반응의 매개체로서 역할하며, 짧은 시간 일회성으로 분비됩니다. 사이토카인의 기능은 자연면역의 매개체, 림프구의 활성, 생장 및 분화의 조절능력, 염증세포의 활성능력, 미성숙 백혈구의 생장 및 분화의 촉진제, 자연면역 매개 사이토카인의 역할을 합니다.
"웃음은 모르핀에 가까운 진정 작용을 갖고 있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하고 호흡에 의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네배로 하며, 또 소화관을 휘저어서 섞게 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간 기능 부전을 막는 작용도 하고 있다"라고 프랑스의 '루빈 스타인'박사는 그의 저서 '웃음의 심신 의학'에서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웃음은 큰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5. 희망을 버리지 말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요.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당신은 어떻게 처신할것입니까? (말기암 선고, 수술 불가능, 재발로 인한 좌절, 병원에서의 사형선고, 그리고 엄청난 치료비), 최악의 경우에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창조주가 우리 몸을 만들 때 결코 질병에 의해 맥없이 무너지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어떤 병은 고칠수 있는 병인데도 너무 늦게 또는 무지 때문에 일찍 죽을 수 있습니다.
마. 선침으로 자율신경을 조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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