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치유를 하면 인체에서 3가지의 큰 변화가 일어난다.
아래내용은 서양의학 관점에서 바라본
자율신경을 치유하게 되면
인체에서 변화되는 3가지의 큰 효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치유법을 스스로에게 또는 타인에게 실시하여
과연 그러한 3가지의 큰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인체에서 나타는 이러한 직접적인 효과와 더불어
또다른 변화들에 관해서도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 서양의학에서 자율신경의 치료는 크게 3가지 측면에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혈류량의 조절
두 번째는 해당부위의 체온변화
세 번째는 통증완화입니다.
이 세가지가 따로 떨어져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인체에 나타나는 반응은 세가지로 독립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설명할 때는 구분지어 설명해야 합니다.
첫째로 혈류량의 조절은 자율신경의 주기능중의 하나입니다.
혈관은 평활근이라 부르는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근육은 인체를 구성하는 골격근과는 달리 인간의식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율신경에 의해서만 조절될 수 있으며
생명의 유지에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를 담당합니다.
공포를 느끼거나 위험을 감지하거나 화가 나거나 했을 때
자율신경에 의해서 혈관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혈류량을 급격히 증가시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 작동하게 되면
오히려 특정부위의 혈액공급을 차단시켜
그 부위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을 치료하는 것은
컴퓨터로 놓고 따지면 하드디스크를 포맷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에서 전달된 잘못된 신호로 인하여
근육조직자체에서 더 이상 회복을 기대하기가 어려울 때
신경의 조절 메카니즘을 초기화시켜서
혈관의 운동성을 초기상태로 되돌려서
그것으로 질병의 호전을 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체온의 변화는 혈류량 변화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지만
그 자체로 중요한 기능을 갖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냉증의 개념이 병의 한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서양의학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있습니다.
단지 발한작용과 같은 체온변화와 연관된
생리학적인 개념으로 국한해서 해석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체온의 변화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발한작용입니다.
땀을 통해서 해당부위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그로 인해 대사작용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는 것이
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점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에너지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과정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원활하게 공급됨으로서
역시 질병의 치유과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증의 완화는
현재 통증질환에서 치료의 핵심중의 하나로 얘기되는 이론입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과거에는 신경의 이상에 결부지어 해석해 왔지만
지금은 통증유발인자라는 것들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서
그것으로 통증을 유발시키고
나아가 질환을 가져오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자율신경을 치료하게 되면
혈류량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고
대사과정이 활발해짐으로서 노폐물의 처리가 원활해집니다.
즉 혈류량이 증가하면
통증유발물질들이 조직 내에서 씻겨져 나가게 되고
대사과정이 증가되면서 땀 등을 통해서 노폐물로 배출되면서
궁극적으로 질환의 호전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 논문을 통해서 이 이론의 근거가 확립되어 있으며
현재는 통증질환에서
신경자체의 이상에 증세를 국한 시켜서 치료하는 경우는
디스크 등 일부분일 정도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침요법 (0) | 2008.07.16 |
---|---|
자율신경 치유법 참고자료 (0) | 2008.07.16 |
자율신경 치유법은 이것이다!!! (0) | 2008.07.16 |
[ 오수혈 수정 암기頌 ] 김정수 교수 編成 한 걸 약간 고침 (0) | 2008.07.16 |
[ 오수혈 수정 암기頌 ] 김정수 교수 編成 한 걸 약간 고침 (0) | 200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