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불공
종교를 가지신분들을 보면 보통 기도나 불공을 많이 드리죠..
이 부분에 대하여 예전에 한당선생님께 들은 내용이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한당선생님께서 예전에 성당에 가셨는데 성당에 천사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너 여기서 뭐하냐 하고 물었더니 천사가 하는 말이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자기가 듣고 그중에 진실 되고 바른 그런 내용을
하늘에 전해주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람들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늘에선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사가 자기가 듣고 하늘에 알려준다고 하네요.
성당이라고,
모든 성당 100% 천사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영험하다고 소문난 절 같은데서 불공을 많이 드리고 효험을 보신 분 들 많죠.
그런데 영험하다고 소문난 절일수록 잡귀가 우글댄다는 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한당선생님께선 절을 하려면 자기 자신에게 절을 하라고 하셨죠..
자기 원신에게..
그러니 기도다. 불공이다. 영험한 절 찾아다니지 말고
절을 꼭하려면 본인에게 절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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