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방

담배에 대하여...

수암11 2009. 2. 8. 20:42

담배에 대하여... 

 

(중략)


그리고 이제 담배 같은 경우는 우리가 보통 하는 게 안 그래도

그게 안 좋은데 굳이 이제 선도까지 연관 안 시켜도 담배는

안 좋은 걸 알기 때문에 금하는 게 좋다 하죠.

선도에서는 안 좋은 이유는 뭐냐면 호흡을 하면 기관지에서 호흡을 해요.

왜냐면 우리가 임독맥으로 하지만 일단 공기 중의 공은 일단

기관지로 해서 폐로 들어갑니다.

공기 중의 기가 뱃속 밑 임맥을 해가지구서 하단전 까지 가는 거지

공까지 들어가는 건 아니예요.

공기가 들어와서, 공은 저기..

기관지로해서 폐에 들어갑니다.

폐에 공기가 들어가 가지고 폐가 부풀었다가

폐가 압축을 해서 압력을 줄때...

이 압력으로 기가 밑으로 쭉 단전으로 집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공이 폐를 들어갈 때가 이게 쉽게 얘기해서 굴뚝이잖아요!

굴뚝이 깨끗해야 되는데 굴뚝이 니코틴으로 죽~ 끼어 있으면

도움이 안 되죠. 근데 그거보다 여러분 그거 아셔야 되요.

담배에서 현대과학자들이 밝혀낸 게 담배에서는

60여종의 발암물질이 있습니다. 한두 종류가 아니에요. 60여종... 그러니까

60 여 가지의 항암물질을,,,

항암물질이 아니고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담배를 피면은, 나는 60가지의 발암물질을

하루 중에도 생겼다가 없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분 암세포가.. 어느 날 생기는 게 아닙니다.

오늘도 생기고 내일도 생겨요. 생기고 있는 겁니다.

그게. 근데 인체 내에는 거식세포라는 게 있어요.

암세포를 잡아먹는 세포죠.

그러니까 사람 몸에서 병든 세포, 암세포가 되가지고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요.

그런 건 생기는 족족 잡아먹어서 거의 다 잡아먹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니까 다행인데 거식세포가 힘이 딸려가지고

100개중에 90개만 잡아먹는 거예요, 그럼 열개가 남아요.

그 다음날 또 100개가 생기면 그 중에서 또 90개만 잡아먹고

열개가 남아요. 이게 자꾸 남는 거예요,

몸에서 그게 그렇게 쌓여서 몇 만개가 되다 보면은...

그것들이 뭉쳐가지고 하나의 눈에 들어나는 암으로 발전되는 겁니다.

근데 사람 몸이 정상적인 몸에서도 그렇게 일어나는데

만약에 발암물질이 60여 가지가 함유가 된 담배를 갖다가

하루에 한 가피씩 핀다.

그러면은 내가 이걸 피면서 몸에 독극물 집어넣으면서...

내가 내일 아침에 죽나 안 죽나 그거 확인하는 거하고

똑같은 결과입니다.

물론 이제 흡연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겠죠.

어차피 담배 안 피고 술 안 먹고 해도 일찍 가는 사람 있고...

담배 펴도 오래 잘만 살더라 그저, 그거 맞습니다.

왜냐면 세상에는 불규칙적한 진리가 있거든요.

항상 통계 수치대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니까 담배 펴도 장수하는 사람 있어요,

담배 안 펴도 일찍 가는 사람 있고,

그러나 그 통계 수치는 몇 안 된다는 겁니다.

80-90%는 담배 흡연자들이 암이 잘 걸린다는 거죠.

폐암만 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게 그러니까..

사람 몸에 밝혀진 암이 60가지가 안 돼요,

근데 발암물질은 꽤 많거든요 담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 60종이라 그래요. 그 60종류의.

발암물질이 어디 가서 어떻게 일으킬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도수련뿐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해서도 ,

또 가족을 위해서도 담배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담배 피는 사람이나 옆에 있는 사람이나 같아요.

그 정도 차이지...

그러기 때문에 이 요즘 항공기나 외국 내에 어디 가게 되면

다 금연석 해놓고 흡연실 따로 해주고

추방되어 나가는 이유가 인제 과학자들이 알거든요

예전엔 핀 사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인제는 안 피우고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은 공간 내에 있는

사람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걸아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 중략)



선생님 창원 강의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