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관련

(5) 한민족에게 고함 (3) 우주는 봉건제후국가로 이루어졌다[퍼옴] 한밝회- 유완기

수암11 2006. 9. 14. 23:26
 

(5) 한민족에게 고함 (3) 우주는 봉건제후국가로 이루어졌다[퍼옴] 한밝회- 유완기



4). 우주는 봉건제후국가로 이루어 졌다.


우리가 한님(하나님, 하느님, 한얼님)이라고 부르는 분은 두 분이 계신다.


한 분은

우주 전체를 창조하신 "대한님, 가한님, 가라님, 시라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태양에 계시는 태양신이신 "한님, 나한님, 나라님"이시다.


대한님은 우주 전체를 만들고 수십만 개의 태양을 만들어 우주 여기저기를 밝히고

계시는데

그 수십만 개의 태양에는 각각 대한님의 사자들인 태양신들이 계셔서

각기 소우주를 관장하는 봉건제후국가를 이루고 있다.


대우주 창조자이신 대한님은 지구인간들의 삶을 직접 주관하지 않는다.

다만 수십만의 태양신들만 감찰하고 관장하신다.

봉건제후국가의 천자는 제후국 백성들을 관여하지 않고 제후들만 관리한다.

제후국 백성들은 순전히 제후가 다스린다.

우주도 이와 똑같은 봉건제후국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태양신이라고 하면 태양계 9개의별을 관장하는 작은 규모로 알기 쉽다. 

그러나 태양이 순회하는 태양궤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23억년이 걸린다.


그러니까 태양신은 23억년이 걸리는 소우주를 관할하시며 생명을 주관하는 창조자이다.

지구의 모든 생물과 인간의 생명은 태양신이 창조했으며 태양신이 주관하신다.


지구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므로 대체로 6500년마다 변동해서  일정한 자력과 속도를

유지한다.

지구가 온전하게 유지되어야 지구 위의 생명체도 살아갈 수 있다.

지구가 변동하는 형태는 그 정도에 따라서 대개벽, 중개벽, 소개벽이 있으며

지난 7만년동안 11회 이상의 개벽이 있었는데 인류가 멸망한 대개벽은 7번이 있었다.


대개벽은 인류를 전멸시키며 극소수만이 살아남아 수천 년이 지나면 인구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때에 태양신이나 여러 신들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라를 세우고 인간들에게 가르침을

펴고 다시 올라가신다.


중소 개벽 때는 왕자님들이나 여러 신들이 내려 보내서 인류를 이끌게 하신다. 

지금의 우리는 13,000년 전∼12,500년 전에 대개벽이 있었는데 인류가 멸망하고 극소수가

살아남았다.


대략 3천년정도가 지나서 인구가 불어나니 한분의 신께서 내려오셔서 만주에서 "밝나라(桓國)"를 세우신 일곱 번째 한님(桓仁)이신 지위리 한님의 후손이고 


그 후 6500년 전경에 남북극의 이동이 일어나 세계인류가 많이 죽었으나 전멸이 아니고 상당수가 살아남았는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동해변, 만주, 한반도, 일본이 수백미터의 해일이 덮치고 물에 잠기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일부의 사람들은 중국과 몽골의 고원지대로 피했다가 중국, 만주, 인도, 서아시아로 민족이 이동하고 분산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민족이 흩어지고 왕권이 쇠약해지니 한인은 왕권을 물려주려고 했다. 그런데 밝나라(한국) 시대에 나라의 젊은 청소년들을 모아 수도하고 무공을 연마하는 부서를 국자랑단 또는 선인단(仙人團)이라고 했는데 이들을 모두 나라의 아들들, 또는 임금의 서자(庶子)들이라고 했다. 이를 관장하는 부서를 서자부(庶子部)라고 하는데 이 서자부의 우두머리인 커밝한웅께서 임금이 되고자하여 한인께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얼마나 숙지하고 있는지를 시험한 후에 합격하니 한웅에게 임금의 제위를 물려주셨다.

커밝한웅께서 6000년 전에 백두산 근처 만주 한인지역에 나라를 세운 것이 "밝달나라"이고

우리는 그분의 직계후손이다.


태양신의 후손들은 태어났을 때 궁둥이에 한님 반점이 있고 유전자 속에 노랑색이 있다. 

전세계의 인류역사는 모두 태양신을 믿고 숭배했다.

우리민족은 물론이고 수메르의 태양신, 이집트의 래와 오시리스, 남미 올맥문명의 네자가,

메소포타미아의 샤마쉬, 터키의 인타프, 남미의 잉카, 아메리카 인디언, 석가 탄생지 룸비니

마을의 아침태양경배, 그리스의 제우스, 페르시아의 미트라와 알보리, 인도의 바루나와 범,

멕시코의 텟츠카 트레보카, 페루의 파차카마, 몽고의 불아한, 시베리아의 보로간, 시리아의 바알,

이집트의 바이아가, 희랍의 아폴로, 동구의 발칸, 북구의 빌리, 중미의 바라고자, 이스라엘

쿰란수도원에서 에세네파들은 태양을 경배하고 기도하였다.


----등등 태양숭배사상은 전 세계에 수없이 많다.



우리가 받는 햇빛은 물질인 수소핵반응으로 일어나는 빛 속에 태양신께서 보내주시는

영광(靈光)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영적능력을 유지할 수 가있다.


만약 태양신의 영적인 기운이 없이 단순히 수소핵반응에서  일어나는 빛만 받는다면

지구생물은 모두 죽거나 영적능력이 없는 메마른 생물에 불과할 것이다.

인류는 태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창조되었는데 태양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서 영적인 감응에 의하여 이것을 알게 되었고, 또 태양신이나 그 아들들이

인간으로 와서 가르침을 주고 갔기 때문에 이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대부분은 태양계 안에 있다가 다시 태어나며 소수는 북두칠성이나 다른

별로 갔다가 지구로 다시 와서 태어나는데 소수는 다른 태양계로 가서 태어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주에는 우리가 UFO라고 하는 외계인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는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도 100년 이내에 빛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며 사는 시대가 올 것이다.  


지난 10만년동안의 지구변동 상황과 인류멸망에 대한  필자의 연구로 보면 지구는 거의

6500년마다 주기성으로 변동했는데 이제 6500년이 다 되었다.


그러므로 지구가 변동할 시기가 되었다.

살아있는 생명체인 지구의 생리상 순환과 정화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 인간들의 무자비한 개발과 오염으로 지구가 더 이상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개벽은 필연적인 것이다.


지구의 개벽은 인류의 멸망과 직결된다.

인간들의 영적능력이 퇴화하여 미개인수준으로 떨어져 있고 종교, 사상, 권력, 명예, 재물,

지식 등에 탐욕과 집착과 고집이 지나치게 강하여 인간본연의 심성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정화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과 인간 모두가 정화되어야 하는 일치점이 된 것이다.


불경의 "장아함경전륜성왕겸, 화엄경, 상생경, 보살처태경 등에 미래부처가 출현한다."고 하였고,

화엄경에는 "바다건너" 비로자나 장엄광(한반도로 봄)에서 미륵부처가 출현한다."고 하였다


공자는 설괘전 4장에서 "동방인 진방(한국)에서 성인이 출현한다."고 했고 성경의 요한계시록에는

"천사 하나가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온다."고 하여 모두 한반도를 지목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선후천이 바뀔 때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에게 심판을 받으리라"고 했고

게오르규는 "빛은 동방 한국에서 온다."고 했으며 미국 텍사스 주 메조지스트 경제학 교수 라비 바트라는

"동양사상, 동양철학이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고 했다


이조 명종 때의 남사고는 "한국에서 도통군자가 나와 유불선을 통일하고 세계의 중심 국가를 이룬다."고 했고,

같은시대의 정염은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난다"고 했으며 정감록에는 "정도령(메시아)출현",

김항은  "상제님께서 눈부신 성령으로 강림하신다.",


춘산은 "대성인", 강증산은 "대두목", 김탄허 스님은 "위대한 인물출현", 인디언 지도자들은 "당신네 나라(한국)에서

새 시대의 빛이 처음 비치기 시작합니다."고 하여 한국에서 진성인이 출현하여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일하고 세계의

교황국가로 중심을 이룬다고 하였다





하늘 문은 한님께서 역사가 끝나야 열어주시므로 그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대략 2005년에서 2013년 사이에 열린다고 한다.


2050년 이후 시대는 한국이 북쪽으로 엄청나게 뻗어 나간다.

그런데 북쪽은 북극 바다까지 1만 년 전부터 고구려가 멸망한 때 까지 우리민족의 역사 강역이었으니 우리 국민 모두가  상고사를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나는 영광된 미래를 위하여 이 상고사를 국민에게 권하는 바이다


이제 한국인들은 한국이라는 손바닥만 한 나라를 생각하기보다는 인류의 핵심으로서 인류평화를 위한 거대한 역할을 담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미래상황을 생각해보면,

성인과 도인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앞으로 사회가 도덕시대로 회귀하고 정치는 힘의 권력정치에서 정직하고 양심적인 도덕정치시대를 거쳐 바로 성인정치시대로 회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역사에서 성인정치시대는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법률이 사라지고 도덕률이 다스림의 기준이 되며, 많은 종류의 종교가 사라지고 단일종교의

제정일치(祭政一致)가 행해지며, 인구가 적고 인간의 수명이 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면 오늘의 시대를 조명해 보자.


① 물질세계나 비물질세계를 막론하고 최극역전(崔極逆轉)

   즉 극한점에 이르면 역전된다는 진리이다.

   지금은 자연환경의 역전시기이다. 남북극이 이동하고 바다가  육지 되며 육지가 바다 되     는 지구의 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시기이다.


② 우주시대의 역전시기이다.    

   지구는 48,000년 동안은 지구가 기울은 채로 돌아가므로  힘겹고 조화가 없는 물질과      힘의 시대, 상극대립시대이고   48,000년 동안은 지구가 똑바로 서서 돌아가므로 조화     롭고 안정적이며 화합의 정신문명시대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극시대의 끝이고 정신시대의 문턱에 있다.

   그러므로 곧 물질시대가 완전히 가고 정신시대가 된다.    


③ 문명의 동서교차시기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처음에 동쪽에서 세상을 열어  정신문명이 서쪽으로 이동하는 기간     이 대략 3,000년이고  서쪽을 한 바퀴 돌아서 물질문명으로 변해서 다시 동쪽으로  오     는 기간이 대략 3,000년이다.

   그러므로 인류문명은 3,000년마다 교차된다.

 

   우리역사를 보면 6,000년 전에 시조 한웅이 백두산지역에서 나라를 열었는데  서쪽으로     이동해간 사람들에 의해서  성덕문명이 서아시아를 통하여 유럽에 전해졌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황제, 요, 순 시대를 거쳐 하나라와  은나라시대 까지는 우리민족이     주도권을 가지고  동북아시아의 주역이 되었으나

  

   3.000년 전에 중국의 주나라때는 소강상태였다가  2300년 전의 한나라 때부터  점차로     힘에 밀리기 시작하여  고구려가 망하면서부터 서쪽나라인 중국이 우위를  찾이하고 문     명문화가 역수입되었으며 그 끝 시대인  지금은 서방 여러 나라의 문물이 동양을 지배하     고 있다. 


   이제 문명이 한바퀴 돌았으니 다시 동양문명이 일어나서  서양을 지배할 역전시기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성인과 도인이 많이 나고 한민족의  전통인 정신문명이 시작되는데      최소한 3,000년 이상  우리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④ 인간수명의 역전시기다.


   인간은 신의 창조에 의해서 1,000년 이상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지구가 기울어진 채 도는 상극시대여서 수명이 반감되고 여기에 인간들이 완성을

   위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인간의 삶을 위해 존재하는 대상물에 불과한 물질을  탐욕

   함으로서 인간의 수명은  밑바닥까지 내려가  평균수명이 50세 정도까지 줄었다가 근래     에 와서 70세 정도까지 연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의학의 발달에 의한 것이다.

   자연의 순환에 의한 인간수명의 연장은 2013년이 경계점이므로 그 이후라야 정식으로

   수명이 연장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탐욕을 없애고 자아완성을 위한  평화로운 삶을 산다면 500년 이내     에 1.00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가 바로 지상천국시대이고 홍익인간시대이다.

   작은 지구에서 지금의 60억 인구로 1000년씩을 살수는  없으므로 인구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지구변동과 함께  인류의 정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 시대의 주인이 바로 위대한 태양신의 자손들인 우리 한민족이므로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국민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겠다.   


1). 국민정서 함양운동


   우리는 서양의 문명을 선진문명이라 하여 지나치게 받들고  무방비로 받아 들여 우리 자     신을 잃어버렸다.

   서양에서 배울 것은 오직 과학지식 한가지뿐이다.

   그 외의 어떤 것도 받아드려서는 아니 된다.

  

   그들의 철학은 낡은 쓰레기요

   그들의 문화는 늑대인간과 인간의 혼혈에서 발생되어 발달된 것으로 한민족의 신성한 문     화와는 비교될 수 없는 것이고  그들의 학문은 영구성이 없는 물질성에 의한 단기적인      것일 뿐이다.


   한민족의 유구한 전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역사와 철학적  정서를 국민모두가 시급히      몸과 마음에 담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되도록 정부가 선도하기를 바라지만 정치가들이 모두 대학이상의 학력에 지식의 아집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기대하기 어려우니 국민들이  솔선하여     내 것을 찾고 위대함을 인정해야만 한다.


2). 교육의 방향선회


   지금은 서양문명이 극치를 이룬 시기이다.

   2013년부터는 첨단과학 한 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체상태나 후퇴의 기운이 나타     날 것이다.


   지금 학교에서 서양식 교육을 하고 있는데 교과 내용이나  학습방법을 모두 우리식으로     개편해야 한다.

   또한 민족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족의 전통과 정서를 가진 상고시대의 역사를 신화나  잘못된 것을 정리해서 교육을 강     화해야 한다. 

  

   도덕교육을 단순히 삼강오륜을 외우는 식의 교육이 아니라

   어째서 그렇게 해야 되는가를 가르쳐야 한다.

   중고등학교에서 이러한 교육을 충실히 하면 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해소할 수가 있다.


   그런 다음에 2년∼3년제 직업교육만을 시켜서 교육을

   끝내는 정책이 필요하고 4년제 대학교육은 연구원이나  교사, 교수를 기르는 교육기관으     로 자리 매김 해야 한다.


   학력이 높을수록 자존심이 강하고 지식에의 집착과 고집이 강하고 사대주의가 깊어지므     로 학력위주의 교육을  철폐하고  인성과 정서교육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세계 인류의 중심이 되려면 앞으로는 정신문명시대이므로 정신적 측면이 우수해야만 가     능하기 때문이다.


   국내의 모든 대학에서 "정신훈련법"을 학과로 개설하여 가르친다면 훌륭한 인재들을 배     출하여 세계 각국에 파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지식에 대한 고집이 없고,  종교나 사상에 대한 아집     도 없으며, 사대주의에 빠지지도 않고,

   외래문화에 깊이 물들지 않고, 민족적 정서를 함양하고,  학력도 고등학교 이하의 무식     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다.

  

   결코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가진 지식인들이 아니다.

   오늘의 지식인들은 새로운 시대에는 모두 쓰레기가 될 것이다.

  

   한국은 앞으로 15~20년간이 과도기이다


   권력정치 시대에서 도덕정치 시대로, 경제사회는 복지사회로, 문화의 소극시대에서 적극     시대로, 2차 산업시대에서 3차 산업인 정보화시대로, 학력위주의 지식교육에서 인간교육     으로 이전되면서 이제까지의 지식과 직업이 침체되거나 사라져 가는데 새로운 직업의 증     가는 둔하여 실제적인 실업 층이 두꺼워 지고 개인과 사회의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IMF후유증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고 중진대열에서 선진대열로 탈     바꿈하는 과도기의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경제가 살아난다고 하면서도 시원스     럽지 못하니 전체적인 서민경제의 부활은 어려우며 이로 인한 국민생활의 어려움은 대중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정치를 불신하고 사회인심이 각박해져갈 것이며 교육과 문화에 대     한 개인적인 투자가 줄어들 것이고 취업난이 장기간 지속되니 대학이나 대학원에 대한      가치성이 점차 저하될 것이다.


   또 앞으로는 시대가 점점 빠르게 흐르니 지금 공부하는 것 중의 상당부분은 필요 없게      될 것이다


   소비가 둔화되고 고금리에서 저금리시대로 이전되면서 수입이 줄어드니 큰이익을 쫓는      돈의 횡포가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서민들은 카드나 대출에 의한 개인부채가 증     가하여 국가부채시대에서 개인부채시대로 발전되어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를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복지사회의 건설이다

   한국은 복지정책이 늦은 감이 있는데 선진국들의 예를 참조하기에는 시대의 흐름이 빠르     기 때문에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층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정부의 조치가 변하는 속도를 따라 갈수 없기 때문     에 앞으로 국민들은 더욱 정치가를 불신하게 되고 불만은 커져만 갈 것이다.



3). 종교계가 할 일.


    불교계는 모든 경전은 버리고 참선만 가르치는 선방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30년 정도면 모든 종교는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참선은 6,000년 이상이나 된 인류의 오래된 수양법이니  종교가 없어져도 참선      만은 남을 수 있다. 

    불교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오직 참선뿐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참선의 뿌리가 6,000년 전의 한웅 시대부터이니  불교계가 따로 놀지 말고 민      족의 화합을 위하여

    다른 모든 종교와 하나 되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모든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길은  모든 절에서 불상을 없애고 백십자나 황     십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절에 걸고 우리민족의 조상이신  한님(밝검, 태양신), 한     웅(밝달검, 태양신의 왕자),  한검(아사달검, 성인)의 경축일 하루만이라도 같이 온 국민     과 함께 추모하는 행사를 가져야 한다.

    원시반본하라는 뜻이다.

    하늘나라의 부처전이 없어졌고 모든 부처들이  태양신인 한님께 귀의하였음을 고승대덕

    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주저할 필요가 없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선교의 일파이니 1만 년 전부터  내려온 우리민족의 수양법인 호      흡법을 모든 신학대학과  교회에서 가르치고 수양하도록 바꿔야 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이 단식 수도한 것은 바로 호흡법을 행한 것이다.

    호흡법이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할지 모르나 그것은 편견이고  아집이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창세기 2: 5)고 하여 숨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이 세상      에 사는 모든 인간들은  호흡에 대한 절대적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며  어떤 종교나 종      파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숨을 연구하고 잘 가꾸며 다듬는 것은 인간본연의 생리적 권한이며 신      의 은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이다.

    예수가 하늘나라에 없는데 "주예수"를 찾으며 기도하는 일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이것도 기독교인 중에는 훌륭한 영통자들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므      로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종교의 파벌을 고집하지 말고 우리 국민을 하나로 하는데 힘써야 한다.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단결과 화합 없이는 불가능하다.

    화합이란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하는데서 부터 출발한다.

    머지않아 없어질 기독교에 집착하지 말라. 



출처: 한밝회 (유완기)

 http://cafe.daum.net/hanbark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