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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 소리(音) 2009-03-13 오전 10:56:58

수암11 2010. 11. 12. 01:21

몸의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 소리(音)   2009-03-13 오전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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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장기는

각각 오행(목,화,토,금,수)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오행의 성질에 맞는 소리에 반응을 합니다.


스트레스로 답답해진 가슴 위에 손을 얹고

길게 '아~'하고 소리를 내면 심장의 화 기운이 빠져 나가면서

가슴이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이~' 소리는 위와 간을 자극하고

아랫배에 힘을 느끼게 하며,

'우~'소리는 단전을 튼튼하게 해주어

뱃심을 길러주는 동시에 방광과 신장을 자극해 줍니다.


토해내듯 '허~'하고 소리를 내면 폐에 기운이 가며

'쉬~'하는 소리는 방광을 자극하는 소리로

옛날부터 아이들 오줌을 누일 때 '쉬~'하고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또 다리를 펴고 앉은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었다가 허리를 숙이면서

'쓰~'소리를 내주면 신장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옛부터 소리를 통해서도

우리 몸을 정화하고 건강하게 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