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단체

단학연정원

수암11 2010. 9. 15. 21:55

단학연정원


#창시자-봉우 권태웅옹

1900년에 서울 재동에서 태어나서 소설 단의 실존 주인공으로 6세때부터 정신수련을 시작했으며 19세가 되던 해 당해 도계의 거인인 일송선생 으로부터 우리 민족의정신 수련법을 전수받았다. 백두산족에게 고함,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 봉우수단기 등 일련의 책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과 정신수련법을 펼쳐 왔으며 민족의 뿌리 찾기와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94년에 유명을 달리 했다.

연정원

고대의 정신문명을 회복하고자 1925년부터 지금까지 조상전래의 정신수련을 꾸준히 계속해 오고 있는 뜻있는 이들의 모임이다. 본래 봉우 권태훈옹이 계룡산 기슭에서 동지들 10여명과 함께 집단으로 내한수행으로부터 고력행을 계속해 왔는데 이 장소를 연정원이라고 이름을 붙였던 것이 그 시작이다.


#수련목적

우리 연정원의 목표는 한마디로 우리 백두산족이 고대에 일으켰던 동양의 정신문명을 복원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 손으로 회복하는 데에 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물질을 추구해 온 결과 한계에 부딪치게 된 서구문명을 구원하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단학이란?

 말이 생기기도 전인 아득한 옛날, 겨레의 시조이자 인류의 조상이신 대황조(大皇祖)께서 어두운 사람들에게 밝디 밝은 주재주(主宰主)로서의 천부(天符)가 이미 각자의 머릿골 속에 내려와 있다는 깨우침을 주신 이래, 우리 겨레는 주재주(․)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지감(止感,그릇된 느낌을 멈춤), 조식(調息,숨결을 고르게 함), 금촉(禁觸,그릇된 행위를 하지 않음)의 세 교훈을 생활화해 왔으며, 이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가르침은 바로 조식(調息)이다.

인간 생명의 근원인 숨결을 고르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영적(靈的), 육체적으로 가다듬고, 자신이 속해 있는 우주와의 조화(調和) 및 합일(合一)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며, 품성을 기르고 기운을 연마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하여, 얻어진 능력으로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다.

이는 상고(上古)시대로부터 백두산족의 정신철학(精神哲學)의 근원이었으며, 시대를 흘러 현묘지도(玄妙之道)로 표현되기도 하고, 丹이라는 말로 상징되기도 하니, 丹이라는 말 자체가 해(日)와 달(月)의 합성어로서 밝음(明) 또는 음양(陰陽), 호흡(呼吸)을 상징한다.


#수련법


오행연기법[연정16법]


권태웅옹이 서기 1928년 무진년戊辰年 5월 5일에 작성하신 백두산족 고유의 정신수련법 입문으로서 학인學人 지도 양성을 위한 교안 중 가장 최초의 원본이 되는 매우 뜻깊은 저술이다. 내용 중에 나타나는 호흡시간수는 모두 조식을 전제로 하되, 입식면면入息綿綿 출식미미出息微微하고 상유일편잔존지기(常留一片殘存之氣:들이쉬고 내쉴 때 항상 한 조각의 남은 기운을 두라)하는 유기留氣의 이치를 이미 그 속에 포함하고 있다.


제 1 법

고요한 방에 단정히 앉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수련을 하되, 딴 생각 없이 번뇌를 이겨내고 괴로움을 참아 내야 한다. 취침 전이나 이른 아침에 매일 1시간 이상씩 하되, 이 법法 수련에 필요한 총 정좌靜坐시간은 20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호흡을 평상시 호흡대로 하고 여기서 망상이 얼마나 일어나며 얼마나 줄어드는지 실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연정원 호흡법 입문의 제 1차 관건이다.


제 2 법

서서히 기운을 들어마시되 가슴에 충만하도록 하고, 역시 천천히 기운을 내쉬되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자연스레 하여 걸림이 없도록 순하게 한다. 이때 입은 다물고 코로만 호흡하여야 한다. 보통사람의 호흡이 혹은 길고 혹은 짧은 경우가 있으나, 각자의 평상시 호흡하는 시간대로 하되, 다만 여기서 가슴에 충만하도록 기운을 들이 마신다고 하여 너무 무리하게 시간을 연장시켜 빡빡한 상태로 숨을 몰아가지 말고 평탄하게 호흡할 일이요, 시간은 역시 아침․저녁으로 1시간 이상씩 정좌해서 총 연습시간이 30시간이면 족하다.


제 3 법

서서히 호흡하되 시간이 균일均一하여 조금도 길고 짧음이 없도록 한다. 이것은 조식법을 연습하는 것인데 역시 각자의 평상시 호흡시간대로 호흡하며, 1호흡, 2호흡, 3호흡을 될 수 있는 대로 균일하게 호흡하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각 2시간씩, 하루 4시간씩 1개월(총 연습시간 120시간 이상)을 경과해야 한다.(1호흡 10초 내외)


제 4 법

가늘고 고르게 면면한 호흡으로 아랫배까지 기운을 밀되, 조금도 억지로 하려함이 없이 호흡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자신의 호흡시간에 맞게 조절을 하여 1호흡, 2호흡이 균일해지고 시간이 점점 길어지거든 호흡을 아주 가늘게 해서 가슴이 충만하도록 기운을 들이 마시되, 그 여력餘力으로 하복부까지 기운을 조금 밀어보면 알게 모르게 호흡이 연장된다.

이때 하복부로 내려가는 기운을 절대로 무리하게 밀거나 참지 말 것이며, 평이平易하게 호흡을 해도 연습만 그치지 않는다면 하루 4시간씩(아침․저녁 2시간씩) 1개월이면 보통 정좌시간靜坐時間중 호흡이 1호흡당 20초 전후는 될 것이다.


제 5 법

아랫배에 가득찬 기운을 조금씩 조금씩 좌측으로 밀면 부지불식간에 좌측으로 움지이는 형체가 있음을 느끼게 되며 점차 무난하게 좌측으로 밀 수 있게 되리라.

이것이 통일규(通一竅:현빈일규를 통함)라는 것인데, 호흡하는 기운이 폐에 충만해서 하복부로 내려보낸 다음. 그 기운이 하복부에 가득차면 이것을 좌협(왼쪽 갈비뼈)아래로 보내는 것이 [제 5 법]으로서, 장시간을 연습해야 아랫배에 충만하였던 기운이 좌협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추기법推氣法의 시작이요, 이 좌추공부左推工夫가 성공된다면 비로소 호흡법에 입문했다고 볼 수 있다. 하복부로 기운을 내려 보낸후, 그 아랫배의 기운이 충만해짐을 기다려 다시 좌측으로 추기推氣되기 시작한다면, 이는 호흡법의 최악의 관문을 통과한 셈으로서 여기까지 진척되기까지는 사람에 따라 시간이 동일하지 않으며, 속히 되는 사람은 예외로 하고 보통은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하루 4시간,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을 요함).

이 단계에 오면 정신이 아주 쾌락해지며 호흡이 부지중에 아주 가늘어지고 완전조식完全調息이 되어 시간도 10초에서 12초의 연장을 볼 수 있다.


제 6 법

충분히 좌측으로 기운을 밀은 후에 그 좌협 아래에 기운이 충만해지거든 명문(명치부분)으로 끌어 올리되, 경로(다니는 길)를 분명케 한다.

이것은 [제 5 법]을 완전 습득한 후에 비로소 그 좌추左推된 기운을 다시 좌상부左上部로 밀어서 명문에 이르도록 추기推氣하는 것인데, 기운이 다니는 부위만 조금 다를 뿐, 그 호흡법은 [제 5 법]과 동일하다.

다만 추기推氣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합일神氣合一하여 추기推氣하고, 아주 그 다니는 길을 자신이 확연히 알 수 있도록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제 7 법

 명문에서 충만하게 모인 기운을 이번에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분으로 밀어 내려서, 그 기운이 다니는 길을 점점 숙달되게 하여 조금도 호흡하는데 고통스러움이 없도록 한다.

이것은 하복부에 충만시켰던 호흡을 좌부左部로 추기推氣해서 그 기운을 명문까지 추기인상推氣引上하고 또 명문에서 추기인하推氣引下하여 우협부(배꼽에서 우측으로 평행선을 연결하여 오른쪽 갈비뼈 아래와 맞닿는 부분)까지 오도록 하라는 것이다.

이 법法 역시 추기법推氣法의 일부로서 이 추기법을 추진하고 성공시키는 원동력은 전적으로 조식調息에 있으니, 모든 학인學人들에게 조식법이야말로 수련상修鍊上의 백난百難을 극복시키는 비결이 됨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추기기간推氣期間은 역시 1개월 정도면 충분하다(하루 4시간,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여기까지 연습이 된다면 추기推氣되는 노정路程이 아주 분명하게 되고, 호흡시간도 1호흡에 40초 이상 되어야 하나, 호흡하는데 조금도 인내하는 고통이 없고 순순順順하게 조식이 되는게 보통이다.


제 8 법

 우협부右脇部에서 충만해진 기운을 하복부下腹部로 내려 보낸다. 호흡은 배꼽 좌측으로 기운을 들이마시되 좌측 갈비뼈 아래로 내려 보내고, 그것을 명문으로 끌어 올리며, 다시 오른쪽으로 밀어 내리되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보낸 후, 여기서 다시 아랫배 쪽으로 기운을 밀어 보내는 것이다.

이것이 연정호흡법硏精呼吸法 수련요지修鍊要旨인데, 비록 8법으로 나누었으나, 1법에서 8법까지 어느 관절에서 반드시 경계境界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기 편리하도록 형식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인데,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부득이한 고충임을 살펴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다.


이상의 [연정 8법]은 호흡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식으로서 제일 먼저 기운을 흡입하여 폐엽肺葉을 충만시키고, 그 여력餘力을 하복부下腹部로 심호흡深呼吸을 하고, 이것이 충분히 되거든 유의적有意的으로 그 충만된 기운을 좌복부左腹部로 보내 보고, 이것이 여의如意할 때에 비로소 그 추기推氣의 행선行先을 명문命門으로 인상引上시키고, 이것이 충분하다 볼 때 우복부右腹部로 추기推氣시켜서 호흡시간이 상당히 연장되게 하고, 그 다음으로 또 그 흡입된 기운을 하복부로 추기시키는 것이 이 수련법의 원리원칙原理原則이다.

이상을 오행연기법五行鍊氣法이라고 한다.

이밖에 상기上記한 8법 외에 더욱 높은 공부의 향상을 위하여 다시 8법을 덧붙여 학인學人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한다. 갱정更定한 8법 역시 조식법調息法으로 일관된 호흡수련법이며, 이상의 16법이 모두 초학자를 위한 것이요, 이 16법을 완전 습득함으로서 연정학인硏精學人의 자격을 자타가 공인하게 되는 것이다.


제 8-1 법

 추인법推引法은 정규定規를 벗어나지 않되, 호흡추기呼吸推氣가 비록 간간間間이 혹좌혹우혹상혹하或左或右或上或下하나 이것은 상례常例요, 병病이 아니다.

앞서 서술한 [연정 8법]에서 습득한 것을 재훈련하는 과정인데, 그 추기推氣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 방향이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서 좌우상하로 어지러이 진행하나 이것은 연습 중 보통 일어나는 일이요, 병적인 현상은 결코 아니다.

이 경계에서는 정신일치精神一致로 혜광慧光이니 도전(導前:앞을 인도함)할 수 있는 것이나, 효능을 먼저 말할 필요가 없고, 다만 수련하는 방식만 기록하기로 한다.


제 8-2 법

 추인推引이 점차 그 정규定規에 이르고 혹상혹하혹좌혹우或上或下或左或右의 방향이 점식(漸息:점차 사라짐)하리라.

이것은 정신精神의 점차적漸次的 안정安定을 말하는 것이다. 수련법은 [팔지일(八之一)]과 동일하나, 그 급수級數가 좀 진보進步되었을 뿐이다.


제 8-3 법

 추인推引이 여법(如法:법도에 맞음)하여, 상하좌우로의 왕래가 점점 나타나지 않으리라.

학인들이 이 경계에 오는 데는 다만 호흡법에 조식調息이 잘 되고, 폐기閉氣가 잘 이루어지면 족하다. 선술先述한 8법은 호흡법의 원리原理요, 지금 서수해 나가는 8법은 호흡을 배워 점차적으로 순수純粹해져가는 경로를 의미하는 것이다.


제 8-4 법

추인推引의 향위(向位:향하는 위치)가 확정되고 흡기吸氣시간이 점점 길어지리라.

이것은 풍정파식(風定波息:바람이 멎고 물결이 잦아짐)해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여의如意해 진다는 것이다. 수련기간은 역시 타법他法과 동일하다. 호흡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정좌시 일호흡 60초 이상은 될 수 있다.


제 8-5 법

추지인지(推之引之:밀고 당기는 것)를 면면부절(綿綿不絶:가늘면서도 끊어지지 않음)하고 비간鼻間에 호흡이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으리라.

이 정도에 이르면 정좌시에는 거의 무아無我) 되어 회광반조回光返照가 얼마든지 된다.


제 8-6 법

추인기推引氣의 폭이 점점 두터워지고 호흡시간吸氣時間도 점차 길어지리라.

[팔지오법八之五法]과 거의 동일한 법인데, 추인법推引法은 거의 완성完成에 가깝고 호흡시간이 초인적超人的 경지境地에 왕래往來하게 된다.


제 8-7 법

추인방향推引方向이 정규定規를 벗어남이 없이 자연自然으로 합법合法하되, 조금도 강추강인지태(强推强引之態:억지로 밀고 당기는 형세)가 없으리라.

여기까지 와서 호흡법呼吸法 초계단初階段 합격合格이 되는 것인데, 이 정도로 그치면 불퇴전不退轉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의 시간이 줄어지면 역시 그 단계段階가 강등降等이 되는 법이라 더욱 주의注意하고 진보進步되어야 한다.


제 8-8 법

추지인지推之引之에 좌우상하를 임의행지(任意行之:뜻대로 다님)하리라.

이 경계는 정신계精神界의 초등과 졸업자로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하는 현상現狀으로 상급上級에 아직 진입進入은 안했으나, 초등과 졸업으로는 우수한 자의 정신단련방식精神鍛鍊方式을 의미한다.

여기까지를 보통사람들의 수련도정修鍊道程으로 기록해 보는 것이요, 그 다음은 누구든지 스스로 수련할 수 있고 각자의 성력여하誠力如何로 진보進步의 지속遲速이 있다고 본다.


원상법

우주 만유의 원초적 형상을 자신의 정신력으로 꿰뚤어 보느것을 말한다

자기 본연의  자발적인 투시력을 기르고 강화하여 자아와 우주의 근본자리인 성을 보고 밝히고 깨달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수련과정을 통해서 수련자의 정신세계는 깊이 함양되어지고 고양되어서 한층 더 높은 정신력의 계단을 딪게 된다.

조식 호흡길이가 1분이상 되는 사람이면 원상수련에 임할수 있다.


시해법

육체를 초월하여 영혼의 세계를 왕래하는 선가의비술로서 금선탈각하여 법신화형을 얻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다. 홍익인간이라는 대승적 이념에 부합하는일에 시해법이라는 정신수련법을 응용하면 그 효용이 무궁할 것이다.


효과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 사회인의 활력, 생활인의 건강,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창의력, 직관력, 예지력 증진, 나아가 궁극의 깨달음.


#도장운영

전국에 대전지부 광주지부 대전지부 부산지부 충남지부(천안) 충북지부(제천)가 있으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고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단학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과 수련지도를 받을 수있고 그 이후도 계속 회원관리와 지속적인 수련지도를 받게 된다.

 

주요내용

조식호흡법 기초이론교육, 실기 및 자세지도, 수련 및 건강을 위한 도인법


회원특전

개별적인 상담 및 지도, 도관(수련장)언제든지 사용가능, 특강참석(월1회)


입회비 : 학생 10만원, 일반인 15만원

월회비 : 기본회원 1만원,  중급회원 1만 2천원


단학 연정원 분석


연정원의 봉우 권태웅옹은 자신이 전수 받은 민족 정신 수련법과 민족 고유의 사상을 펼치는데 평생을 받쳤고, 우리나라 선도 열풍을 일으킨 소설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연정원의 수련법은 북창 정염의 용호비결과 그 맥을 같이 하는데 권태웅옹이 체계를 세운 오행 연기법(연정16법)이 그 전부라고 할수 있다. 단전에 대해서는 막연히 하복부라는 개념으로 모호하다. 축기된 기운을 의식으로 조금씩 밀어서 좌협 명치 우협으로 원을 그리면서 특이한 운기를 한다. 소위 말하는 현빈일규의 개념이다. 그리고 이후 주천화후를 하고 (우리가 말하는 소주천 개념)  몸에서 원신을 배양하여 정신계로 간다고 한다. 호흡길이를 중요시 하고 적어도 1분 호흡은 넘어야 정신세계로 진입할수 있다고 한다.

연정원은 수련 검증해줄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고 단지 자신이 몸에 나타나는 현상만으로 수련을 판단할 뿐이라고 한다. . 현빈일규를 이룬 사람도 드물고 그렇게 효과적인 수련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상 권태웅옹 뒤를 잊는 인사가 나타나지 못한것과 시대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수련방법이 없었기에 연정원이 발전하지 못한 것같다. 단지 우리 백두산족 전통 조식호흡이 유지 되어 전승되었다는 것과 우리민족의 사상 보급에 공헌을 한 것 같다.

단체는 회비로만 운영되고 비교적 평판이 좋은 단체로 알려져 있다.